애인이 오늘 대학 동기 자취방에 집들이 겸해서 술 먹으러 간다고 하고 저녁 때까지는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여덟 시쯤부터 폰 꺼진 상태로 한 시까지 연락두절이었어
한 시에 연락 와서 봤더니 자기가 자꾸 폰을 찾아서 친구가 폰을 껐대 ㅋㅋ.. 그러고 술 먹다가 필름 끊겼고 잠들어서 이제 일어났다고 하더라고
만난 지 150일 가까이 됐고 이런 문제로 트러블 생긴 건 처음이야 미안해하는 것 같기는 한데 나는 술을 잘 마시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아서 이렇게 조절을 못 할 거면 왜 마시는 건지 모르겠어 애초에 술 많이 안 먹겠다고 지가 지 입으로 당당하게 말하고 갔고 내가 뭐 어떻게 해라 많이 마시지 마라 단속한 것도 아냐 자기 입으로 조금 마실 거고 연락 잘하겠다고 한 거야 ㅋㅋ..
사과 받아도 기분 나쁘고 아직도 꼴아 있어서 자고 일어나서 연락하라고 했는데 이거 내가 속이 좁은 건지 모르겠어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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