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생인데 어릴때 이거 한거 지금 생각하면 개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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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엥?!!그선생 미친거아냐?

[익인56]

선생미쳤네

[익인2]

와 이거 거의 반 의무로 했어야 됐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보네

[익인3]

난 옛날에 쓰던 폰들 낸거..개아까움

[익인4]

우리집은 연년생 4명이라 돈 개많이 냄..ㅋㅋ...

[익인5]

아 ㄹㅇ… 저거 반강제로 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대로 쓰였는지도 의문임

[익인6]

ㄹㅇ 생각해보니까 강제는 좀 미친 거 같네

[익인7]

ㄹㅇ 초딩때 단칸방 월세살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누가 누굴 돕나 싶음 참.... 기부를 해도 내가 직접 하지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투명하게 공개도 안 됐던 것 같고

[익인8]

아 ㄹㅇ... 내 코묻은 동전들...

[익인9]

아 나도 02인데 기억난다,,,

[익인10]

우리 반은 선생이 강압적으로 내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애들 코묻은 돈으로 지 실적 채우고 연금도 잘 받겠지

[익인11]

그래서 난 은행가서 1000원 10원으로 바꿔달라해서 꽉 채워서 제출했었는데

[익인13]

9n년생인데 우리도 했었는데 0n년생도 했구나 지금 생각하면 저게 왜 강제였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긴 함 그 때는 왜 당연하게 냈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어릴때 우리집 가난했어서 저거 다 못채우고 크리스마스 시즌때 씰 같은 거 못사고 그랬는데 그거 가지고 공개처형 당했을때 진짜 우울했는데ㅜ 그때 교사들 참 너무한거같음

[익인15]

저게 강제였어...? 난 99인데 강제였전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지역이 어디야??

[익인21]

나더 99인데 거의 강제였어
며칠까지 제출 이랬어

[익인43]

말은 자율이라 하는데 안 낸 애들 체크해서 계속 독촉했었어 서울

[익인16]

우리도 이거 암묵적 강제였음 ㅠㅠ 10원이나 동전으로 채우면 뭐라하고 많이내는 사람으 뭐 줬던걸로 기억함 ㅋㅋㅋ

[익인17]

저거 제출하기전에 맨날 전날 급하게 채워서 냈음ㅋㅋㅋㅋ

[익인18]

저거 가득 안 채워가면 검사받고 빠꾸당했음..더 채워오라고

[익인19]

와 나 저기 돈 개념 모를때 5만원 넣었던거 기억난다 그래서 엄마가 한숨쉬었던것도 기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0]

난 한번은 이거 제출하는 거 깜빡해서 어떻게 안 내게 됐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암튼 그후로 그대로 우리집 저금통됨..

[익인23]

와...추억이다.
지금쯤 되면 궁금한게 저 코묻은 애들 돈으로 채운거
과연 목적에 맞게 썼을지 궁금🤔

[익인25]

우리학교에선 총 모금액 얼마고 어디에 기부했다고 가정통신문으로 내줫음

[익인23]

익인이네 학교는 짱이네

우린 그런거 없었음ㅜㅜ

[익인24]

나 97인데 저거 처음봐.. 학교에서 돈을 강제로 걷었다고!?!

[익인25]

지역이 어디엿어?? 나 02인데 나도 꼬박꼬박 햇거든

[익인24]

서울~경기였어,,

[익인26]

95년생인데 첨보네 기억이 안나는건가

[익인27]

난 저것도 저건데 고등학교가 양아치라 한달에 천원씩 삥뜯어감 3년동안....

[익인28]

99인데 거의 의무였

[익인29]

저거 과연 좋은곳에 제대로 쓰였을지 의문임 당시에도 의문이었음

[익인30]

96 서울익인디 처음봄

[익인31]

ㄹㅇ..

[익인32]

저거랑 크리스마스 씰+쌀도 걷었음

[익인33]

오 우리도 나눠준거같긴한데 내본 적 없음
크리스마스씰도 사는애들 한 두명 있을까 말까 햇는데…

[익인34]

저거랑 사랑의열매 뱃지+크리스마스 씰
우리학굔 거의 강제였어가지고 돈도 없는데 부모님한테 매번 달라했던거 생각난다…

[익인35]

ㅇㅈ 강제

[익인36]

난 00인데 이거 왜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 됐음
당장 우리 집도 잘 사는 거 아닌데

[익인37]

01의무였음ㅋㅋ진짜별

[익인38]

강제기부ㅋㅋㅋㅋ

[익인39]

아 00 진짜 의무로 내라그랬어 ㅠㅠ

[익인40]

98인데 의무는아니었고 하나씩 다 주긴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넼ㅋ
우린 중학교 때 월드비전이 강제였음ㅠ

[익인40]

저거도 월드비전이구냐...😮‍💨😮‍💨

[익인41]

01인데 처음 봄 시골이라 안했나

[익인42]

100원짜리 30갠가 넣고 냇음ㅋㅋ

[익인44]

저렇게 큰 건 첨 본다… 항상 밥그릇 모양이었던 것 같은데

[익인45]

ㅇㅈ 강제였음 엄마가 만원정도 동전으로 깨와서 제출했는데 진심 개아까움

[익인46]

03 의무였고 기간있었음

[익인47]

01 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ㅋ

[익인48]

헐 난 저거 맨날 집에 굴러다녓는데....

[익인49]

99서울익 첨봄….

[익인50]

동갑이고 우리도 내는건 의무긴 했던것같은데 꼭 다 채워야하진 않았던 것 같음… 지폐 넣는 애들도 있었을테니까? 근데 난 친언니랑 학교 같이다녀서 저런거 항상 같이 받아와서 집에 동전 다 털어도 두개 채우기에는 부족해서 은행에서 바꿔서 꽉 채워서 제출했던 기억..

[익인51]

경북 90년대생... 우린 저거 저금통에 이름까지 적고 종이에 체크까지했어야햇음..

[익인52]

우리 학교가 촌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강제는 없어서 난 받고 그냥 집에 처박아 뒀었음 ㅋㅋㅋㅋ

[익인53]

나도 했는데... 제발 좋은 일에 쓰였길.....

[익인54]

와 난 기억도 안낰ㅋㅋㅋㅋㅋㅋ

[익인54]

했나..? 크리스마스씰은 항상 삼^^

[익인55]

나도 가득채웠었는데 아까워 심지어 지폐도 접어넣음

[익인57]

02 강제였음 일정 길이 이상 못 채워가면 다시 채워오라고 통주고 혼났어

[익인58]

매번 별로 안채우고 냈었던 기억이.. 뭐라 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