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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한국 떠나 북미 와서 드디어 자존감 (그나마) 높아지고 외모 다이어트 화장 강박 버리나 싶었거든
보통통이긴 하지만 그래도 운동 엄청 열심히 해서 근육 진짜 많이 붙이고 athletic 이미지 추구하고 있었는데
pilates princess 감성 급 유행하면서 갑자기 돼지된 느낌이야 마른 사람들 너무 부러워..
여기와서 살뺐었다가 날씬까지 간적 있었는데 폭식증에 음식 강박 운동 강박 와서 기운 없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다시는 그렇게 못/안살고 싶은거 알면서도 문득 이런 생각 들어 ㅜㅜ
특히 아시안들은 대부분이 웬만하면 마르고 여리여리한 느낌 추구해서 그런가 괜히 더 주눅들어
더이상 다이어트 (건강+외모관리랑은 별개로!) 생각 안하면서 살고싶었는데 급 우울해져서 하소연해봤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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