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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6
이 글은 1년 전 (2025/3/26) 게시물이에요
집근처 3년제 전문대 보건계열 다니는 대학생인데 Mt 필참에 장기자랑 필참. 최근 들어서 너무 기분이나 생각도 다운되있고 조울증 때문에 못 가겠다니까 면담 3번 하더니 갈때마다 가서 극복해라, 너보다 힘든 사람 많은데 너 정도면 괜찮다. 부모님 없는 애들도 잘 다닌다. 수급자면 등록금도 다 나오는디 뭐가 문제냐며 학과장 교수가 계속 거절... 취업 잘되는 과래서 왔는데 너무 힘들고 괴롭다. 그냥 이제 교수 얼굴만 봐도 헛구역질 나오고 자퇴하고싶은데 너무 두려워서 그것조차도 못하겠다. 나 너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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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엠티 안 간다고 저랬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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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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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 엠티 안 간다고 교수가 나서서 저러냐 ㅋㅋ 환장하겠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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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그래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끙끙 앓고 있어... 당장 3시간 뒤에 일어나서 학교도 가야하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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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새내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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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응. 늦긴 했는데 23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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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23살이면 애긴데 먼 자꾸 나이가 많대
가기 싫다는 사람 3번이나 불러서 억지로 가라는 교수가 이상한 거야
정상적인 교수면 엠티 안 간다고 학생 따로 부르지도 않어
그냥 가지말고
걱정하지말고 얼렁 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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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그냥 너무 한 것도 없이 시간만 지내다보니까 너무 조급해지더라. 나이두 그렇고.. 123학년 전부 필참인데다 앞으로도 더 가야하는데 그럴때마다 이럴 생각에 좀 답답해져서... 새벽에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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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23살 너무 너무 어리니까 조급해하지마 제발 부탁할게 ㅠ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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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응... 고마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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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ㅠㅜ 힘들겠다 교내에서 상담 받아보는 건 어때.. 엠티는 안 가도 될 것 같아 엠티가 뭐 대수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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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휴학하는 건 어때.. 건강이 우선이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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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도 있고... 집안 상황도 너무 안 좋아서 그건 어려울 것 같아. 상담은 이미 받구 있는데도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오늘도 이불 안에서 울고.. 엠티는 교수님이 자꾸 가라고 강요하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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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안 가도 돼!! 가지마ㅜ 그렇게 힘들면서까지 가야하는 거 아니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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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필참인데다 교수님은 계속 면담오라하고, 과대분도 계속 재촉하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 나도 안 가고싶고 마음 정리도 좀 하고싶은데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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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힘들겄다...참..... 나같으면 그냥 쌩ㄲㅏ고 연락도 안 받을 거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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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익이 부러워. 난 원체 소심하고... 좀, 찍힐까봐 두렵고 그래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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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이해해 ㅠㅠ 막상 나도 내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을 것 같아.. 나도 교수랑 안 맞았었는데 그냥 버텨서 마음 알 것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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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무슨 간호대 교수가 환자 마음도 모르냐 ; 어이없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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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ㄹㅇ학과행사 필참하라고 하는게 젤 싫음 넘 힘들면 휴학하고 편입알아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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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괴롭다... 편입하기엔 토익이나 학점도 아직 안 나온 상황이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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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니 필참인게 진짜 웃겨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인데; 가지마 그냥 나같아도 안갔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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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교수님을 쌩까도될지 모르겠어. 아까까지만 해도 막 안 좋은 생각 들고 질질 짜고 그랬어서... 면담 오라고 해서 갈 때마다 계속 힘들어도 가야된다 막 강요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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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대학도 졸업했고.... 나도 교수(박사) 준비하는 사람인데, 진짜 교수면 그런 말 안나와.... 대학 교수는 생활지도를 하는 직업이 아니고 또 학생들 특히 학부생 인생에는 관심도 없어...... 어차피 도움도 안될 것 같은 교수니까 쌩까 ㅎㅎ 글고 잘 준비해서 편입하든 재수하든 뭐 하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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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새벽에 넋두리 들어줘서 고마워. 안 그래도 면담하면서 병원 문화가 보수적인데 이런거 다 빠지면 네가 잘 해낼 수 있겠냐〰︎ 이런 말 하시면서 사실상 무조건 가라라는 스탠스셔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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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가급적이면 가정사나 이런 약점이다 싶은건 안말하는게 좋아.. 이상하고 갑질하는 교수들 많아서.. 힘들면 걍 가지마 너가 돈 주고 다니는 학굔데 지가 뭐 어쩔거임 면허따고 졸업만 하면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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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꾸 극복할 수 있다, 니가 마음이 약해서 그렇다. 이런 얘기들 하니까 너무 답답해서 얘기하는데도 똑같더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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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유독 보건쪽이 그런 ㅈ목 문화가 많아 .. 그래도 한번 빠지고 미움 좀 받아야 다음에 모임있을때 빠지기 쉬움 찍힐까봐 무서운건 알겠는데 그냥 출석 잘하고 성적만 잘받아도 이미지 만회 할 수 있어 !! 그리고 고등학교도 아니고 교수한테 딱히 잘 보일 필요 없어 .. 뭐 교직이수나 취업연계 필요한거 아니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구 편안한 학교 생활되길 바라!! 나도 늦게 학교 가서 익인이 마음 이해된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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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힘들때마다 방법을 모르겠으면 챗지피티 같은데도 물어봐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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