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잡았고 내년1월이야, 곧 상견례 잡으려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전세 보증금이랑 해서 기타자금 주신다고 했대
그래서 혼수관련해서는 내 자금 선에서 해결가능할 것 같아서 한다고 했지
그런데 상대방 부모님이 내 자금은 결혼 후에 사용하고 혼수비용은 부모측에서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지를 얘기해보라고 하셨대
근데 내가 결혼준비를 하면서 망설인게 우리집과 상대방 재력차이때문이었는데 내 선에서 어느정도 채워질 것 같아서 하기로 마음먹었단말이야
우리집은 매매 1억 될까말까한 오래된 구축빌라에 살고 부모님이 맞벌이셨다가 얼마전에 엄마는 일 그만두고 주부로 계셔 추가 재산이 될만한것도 몇 년전에 할부로 산 아빠 국산차?밖에 없어
근데 상대방은 고층아파트에다가 집에 놀러가보면 대리석에 누가봐도 부족하지 않게 살아온 느낌이야 부모님도 여유있으시고 수도권에 집도 하나 더 갖고계셔
그래서 여태까지 우리집에 남자친구 초대도 안했어..못한거지.. 보면 놀랄것 같아서..
우리부모님은 상대방쪽에서 전세금 해준다는 내 이야기듣고도 아무말 없으셨어.. 집에서 더 지원해 줄 자금 없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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