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3년정도 했어 그냥 알던 애였어 친해지지도 못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던 애
딱 봤을때부터 내가 얘를 좋아하겠구나 알았어
얼마 뒤 애인 생기고 더 다가가볼 엄두도 못냈지 그 뒤로 2년 반 넘게 얼굴을 못봤는데 안잊혀지더라 다른 남자랑 엮일 일이 없어서 더 그랬던거같기도
진짜 웃긴게 이제 걔 성도 기억이 안나거든? 이젠 좋아한다기보단 전부 미련인 것 같아
이제 나를 기억도 제대로 못할건데 나 혼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혼자 비참했다 우울했다 어이없어 잘 알지도 못하는 애를
세상에서 가장 마음대로 되지 않는건 사람마음인가봐
내 맘인데 내가 제일 건들지 못하겠어
사랑은 기적이 맞아 나도 언젠간 기적을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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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려다가 다 망친것 같은데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