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린 삼남매인데 (오빠 나 동생)
막둥이가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24시간 케어가 필요했어
지금은 좀 ㄱㅊ아져서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튼 보호자가 있어야하는 상황이야
그래서 엄마가 셋째 낳고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아왔거든
근데 아빠가 어느 순간부터 돈 못버는 주부라고 은근 무시했거든.. 그러다보니 오빠도 엄마를 무시했는데
오늘 오빠가 뭔 잘못을 해서 엄마가 좀 잔소리를 했는데 지 화난다고 엄마한테 돈한푼 안벌어본 사람 말을 왜들어야하냐고 함 ㅋㅋ..... (이것도 순화한거야 욕설이 반이였어)
엄마 펑펑 울고..
얼른 졸업하고 취업해서 엄마 호강시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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