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나이는 34살 92년생이야
살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송세월을 보내서(대략 10년정도)
그 꽃같은 너무 이쁜 시간들을 그렇게 보낸게 미치도록 아까워 후회가 되고…
스마트폰만 보다 허송세월 보낸것 같아….
뭐 내 나름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일단 지금 상황이 부모님은 알콜중독자에
나는 공황장애가 있어…. 사람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가슴이 계속 쿵쿵 두근거려…..
일도 많이 못해서 한달 월급이 150만원 언저리야….
일하면서 모은돈이 없어…
그렇다고 돈을 다 썼다던지 어디 여행을 갔다던지
옷을 산것도 아니야…
여행은 가보지도 못했어….. 이 나이동안 한번도…
일은 하긴하는데 급여가 너무 적고 공황장애 때문에 일도 많이 못하고 있어…. 그렇다고 약을 먹어도 완치는 안되서…
부모님 생활비로는 한달에 50만원씩 드려야 되고 내 생활비 조금쓰면 저기서 얼마 안남아……
34살인데 지금부터 뭐를 어떻게 해야 후회가 안남을까…?
나 과거가 너무 후회되서 미칠것 같아서 너무너무 후회되고 힘들어…….
결혼이나 연애 이런건 생각이 없어….. 나 살기도 벅차서….
지금부터라도 뭘 해야 후회가 안남을까….
익들아 너네가 만약 내 상황이라면 뭐부터 할꺼야?
진짜 진심으로 조언해줘 부탁할께……
아 운동은 하고있어 걷기운동 1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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