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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00
이 글은 1년 전 (2025/4/03) 게시물이에요
ㅠㅠㅠㅠㅠ 폭싹 보다가 개쳐울었는데
내가 금명이고 애순엄마 관식아빠 있었으면 진짜 관식아빠 돌아가실 때 걍 못버텼을것같음...ㅠㅠㅠㅠㅠㅠㅠ
그 다정하고 날 위해 가족 위해 평생을 바치다 돌아가셨는데 어케 살지 진짜 죽지 못해 사는 기분일 것 같아... 

만약 우리 엄마가 돌아가시면 나 진짜 못 살 것 같은데 그래도 살아지나? 진짜 상상이 안가고 걍 바로 따라가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내 엄마를 평생 못 보고 살아ㅠㅠ 영영 이별이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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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자신없다 ㅠ 생각만해도 무서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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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사람들이 정말 몇천년 동안 그렇게 살아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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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아빠는 아예 나 애기때이혼해서 연락처도모르고 엄마 나 24살때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살아는지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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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살아야지 어떡해 보고 싶다고 일찍 가도 좋은 소리 못 들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면 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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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래서 정신적 독립이 필요한 거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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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부모가 아무리 좋아도 독립을 안한다 쳐도 정신적인 거리감은 있어야 나중에 이별이 왔을 때 편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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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이거 어케 하는건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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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편모가정인데 아빠 초등학생때 돌아가셨거든 근데 살아짐 어떻게든 살아져 너무 걱정하지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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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냥 살아지는데 문득 그렇게 살아지는게 또 슬프더라
응팔에 택이가 한 말이 있거든 엄마가 언제 제일 보고싶으냐 라는 물음에 매일매일이요 라고 대답하는 그냥 그렇게 마음만 품고 살아지는 것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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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진짜 엄마없으면 못살것같은데...
그래도 살아가려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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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보통의 경우에는 그 나이쯤 되면 책임질 자식이 아래에 있어서 살아지는 것도 클 것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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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초딩때 아빠돌아가셔서 엄마랑만 둘이살아왔는데 그안에서도 행복 찾아지고하더라 어떻게든 살아지긴해 두분다돌아가신 느낌은 모르겟지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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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는 근데 엄마는 진짜 모르겠다.....쓰러질듯 걍...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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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걍 사람은 다 살아져... 걍 그래...ㅎㅎ 때 되면 또 배고프고 졸리고 그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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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 엄마 죽으면 따라갈 거라 했는데 아직까지 살아 있음 어떻게든 살아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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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가슴이 한쪽이 텅 빈 거처럼 살아가는 거지 뭐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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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80넘은 울 할매도 부모님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신다는데 한쪽에 슬픔 안고 사는거지 내 식구가 생겼으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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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내 남자친구 엄마랑 정말 애틋했는데 암으로 2년 전에 세상 떠니셨거든? 근데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사실 아직도 돌아가신게 실감은 안난대 그냥 해외여행 오래 가셨다고 생각하고 산다더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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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드라마에서도 그렇잖아
살면 살아진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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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엄마에게 특히 애착이 강해서 어릴때부터 최근까지도 종종 엄마없으면.. 하면서 상상하면하는순간에 심장 내려앉고 불안해서 숨이 안쉬어지는 그런수준이었는데

독립하고 싹 나아짐.. 정신적독립이 안더ㅣ서 그랫나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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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리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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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2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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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살 수 있을거같은데..? 나 엄마랑 항상 붙어다니고 가까운 사이지만 돌아가실때 마음 엄청 아프고 눈물 많이 나온다고 해도 슬퍼서 못 살 정도까진 아니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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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아빠하곤 안 친해서 딱히 애착감이 없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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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래서 따라 죽는 사람도 있잖아....부재를 이겨낼력ㅎ 노력해야할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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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아빠 돌아가시고는 그래도 살아왔는데
엄마 돌아가신다 하면 진짜 어케 버틸지 모르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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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도 못살아 그래서 나도 따라갈거라고 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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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살아지긴 하겠지만 난 진짜 제 정신 아닐듯
나는 남편도 자식도 있는데 그럴수록
부모가 더 소중해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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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내가 남편이라도 있으면 살겠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따라갈것같아.. 제정신으로 못살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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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살아지겠지 다른 가족이 있으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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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살민 살아진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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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살아져… 근데 내 경험상 엄마가 간 직후도 물론 힘들지만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 순간들이 너무 힘들더라 ㅎㅎ 그래도 살아져 엄마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살게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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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뭐 어떡해 살아야지. 15살에 아빠 돌아가셨는데 엄마랑 둘이 오손도손 살았으 살면 살아져. 산 사람은 살아야지 이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더라고. 나중에 아빠 보면 나 어떤 삶 살았는지 하나하나 생생하게 말해줘야지 하면서 살았지 뭐... 그리고 엄마한테서 독립하는 것도 연습 중임 거의 엄마가 나한테 교육시키는 거에 가까워 나중에 엄마 죽으면 이건 이렇게 해 이런식의 대화가 종종 나오거든. 엄마 죽으면 제사는 이렇게 저렇게 이런 말들... 나는 엄마 죽으면~ 이런식으로 말하는 건 너무 불효녀 같으니까 나 독립하면 이건 어케 해?? 이런식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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