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포랑 클럽 살면서 한 번도 안 가봤고 술 마시는 거 안 좋아하고 담배 안 피고 '친하게' 지내는 사친은 한 명도 없고 집순이 성향에 가깝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매일 만나도 괜찮고 신나하고 애인이 과거에 원나잇,성매매,ㅅㅍ이런 경험 있는 거 절대로 용납 못 하고 애인있을 때 음란물(사진,동영상) 보는 거 이해 못하고 진짜 서로 좋아하는 연애만 이어가는 자기 몸 아낄 줄 알고 건설적으로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그런 여자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 내가 좋아하지 않는 연애 짧게 두 번하고 나니 현타 너무 세게와서 아무나 만나보는 건 더욱 더 싫어졌는데 사귀기 전에 보더라도 이런 사람인 게 제대로 티가 났으면 좋겠다 얼굴은 내 기준으로 상위 25% 안에만 들면 거기서 연예인급으로 더 이쁘다고 더 좋은 느낌 드는 것도 아니라서 외모로는 눈이 높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인생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우선순위 1위가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결혼이었는데 인생 열심히 살아도 이런 사람 안 나타나주면 삶이 개 노잼되고 우울할 거 같아서 무섭다 한 번에 찾기를 바라는 건 너무 꿈 같은 얘기일까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데 24살인데 아직도 안 보인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