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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진 브리온 2일 전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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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78
이 글은 1년 전 (2025/4/06) 게시물이에요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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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건너건너는 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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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친한건 아니라 거기까진 모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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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겉으론 잘모르겠어 잘지내는거같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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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건너건너만 있음
가족은 모르겠고 학생이라서 반이 어수선했다는 것만 알고 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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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걍살아야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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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같은 반이었는데 가족들 근황 소문만 다양하고 정확히는 모르겠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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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같이 알바하던아이 어머니가 자살하셔서 알바 매니저가 알바애들 데리고 같이 조문 다녀왔었는데 너무 안쓰러웠음... 그아이 고딩이었는데 원래 엄청 밝은앤데 조문객 맞는데도 여전히 밝은거야 그래서 어라; 싶었는데 애가 어머니 얘기하다가 갑자기 엉엉 울고... 너무 애써서 밝은척 하려다 터진게 보여서 너무 마음아팠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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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심지어 어머니 돌아가신 모습도 그아이가 처음 발견했다고 하더라... 지금은 그래도 잘 지내는거같아 한 8년전인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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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혹시 수원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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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닐걸..? 서울이었던거같은데 서울 어딘진 정확하게 기억은 안남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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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 글쿤..나 지인 얘기랑 너무 똑같아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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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는 지인 주위에 3명자살했는데 잘지내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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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많이 있는데 친분 있던 사람 집안만 말하자면
한 집은 장례식에서 너무 무너지듯 우셔서 근황을 알기도 죄송스럽고 한 집은 부모님이랑 연 끊었다가 죽고 나서 장례는 치러준 걸로 알고 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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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근데 첫번째 집은 아마 그집 막내가 크면서서 힘들었을 거야..늦둥이라 형이 엄청 예뻐했는데 장례 당시에는 애기여서 죽음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였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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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살아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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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모르겟어 ㅠ가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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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가족!까진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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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엄마 아는 동생 분 아들 자살 하셨는데 아예 안 알리셨었음 엄마도 몰랐고 3년은 지나서야 엄마한테 말하셨다고 하시더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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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냥 사니까 살아진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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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산사람은 어떻게든 살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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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잘지내던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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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 근데 부모님 마음은 내가 모르고.. 근데 뭐 잘 살아야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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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가슴에 묻고 살고있지 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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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냥 살아 억울하게 간것도 아니고
지가 원해서 갔는데 별수있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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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모르게ㅛ어 거기까진 근데 어찌저찌 살긴 살더라
속은 말이 아니겠다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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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잘지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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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너가 죽으려고? 절대 그러지마라 괜찮을 가족이 어딨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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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많이 지나서 그냥 지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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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전 직장 옆 팀 부서 사람이 ㅈㅅ했다는 소식을 들어봤음... 전혀 예상 못해서 놀랐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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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한 번씩 문득문득 생각 나고, 생각날 때마다 조금 더 잘해줄걸 후회하기도 하고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갔나 안타깝기도 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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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그냥 잘 지내는 척하면서 살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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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친척이 그렇게 돌아가셨음
그 자식분들 그래도 결혼하고 잘 사는 거 같더라
연끊어서 정확히 모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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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혹시 나쁜 생각 하는거 아니지..?그런 생각 하지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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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는 가족이 갔는데 그냥 다들 원래 없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원망하고 밉고 이래서 잊는 게 아니라 잊어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아득바득 원래 없던 사람처럼 최면 걸어놓고 사는 거지 얘기도 안 하고 납골당도 그냥 다 따로감 같이 가면 슬픔의 깊이가 너무 깊어질 것 같아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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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한번도 못봤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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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2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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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혹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다면 그만 생각하고 일단 잠을 자보자
괜찮아보여도 속은 말이 아닐 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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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아니 진짜 건너건너는 있다고 들었어
근데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 식으로 들었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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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있어..근데 가해자는 진짜 착한척하면서 지내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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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살던 집 이사가시고 그뒤 소식은 아예 모르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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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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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자살유가족들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영상이야.. 생각이상으로 멸시받고 고통받으면서 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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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잘지냄 근데 가끔 슬픔 끝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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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괜찮은 척하면서 사시더라 부모님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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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고3때 체육대회날에 다른반에가 전날에 ㅈㅅ함 안친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친구들 다 울고 담임도 멘탈 터져서 다른반 선생님들이 위로해주고 그런데 가족들은 말이아니겠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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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있는데 슬프고 안믿기긴함 아직 1년도 안되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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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20년 지난 지금은 그냥 한번씩 훅훅 오기는 하는데 세월이, 시간이 약이라고 진짜 그냥 살아야되니 살아지더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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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차라리 죄짓고 감빵가는게 낫지 가족한테 제일 못할짓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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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너무 어린 애라 그런지 장례식 분위기부터 말이 아니었고 어머님은 실신 반복.. 지금도 건너서 가끔 안부 듣는데 이사 가고 고양이 한마리 분양받아서 키운다고는 하더라.. 근데 속이 말이 아니겠지..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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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살아지긴 함 남은 가족한테 두번 겪게할 순 없잖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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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있음 가족문제기반임 근데 그거 아니라도 건너서 아는 경우포함해보면 진짜 가족들이 힘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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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난 내가 죽으려고 끈도 사다뒀었고 여러번 자살시도했었는데(조울증있음)결국엔 살아지더라ㅇ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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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그냥모르겠음.......... ㅈ ㅅ한걸 ㅈㅅ했다고말도못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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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나는 주변에 자살 한 사람은 없고 내가 자살 시도해서 3일동안 중환자실에서 의식 못 차렸던 적 있는데 엄마 말 들어보니까 엄마 3일동안 물도 밥도 못 먹고 울기만 했다고 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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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내 얘기네
5년전에 내동생이 자살했어
온갖 소문이랑 주변 사람들 시선들이 더 버티기
힘들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감
죽은 동생 친구들은 아직까지 내 스토리 종종 염탐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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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어떻게든 살아지긴 하더라.. 산사람은 살아야지 근데 가끔씩은 왜 우리가족이 이런 일을 겪어야했는지 서글프고 하늘이 원망스러워짐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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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근데 도저히 납골당은 못가겠어서 엄마아빠만 다녀온다 계속 현실부정하면서 걔는 죽은게아니라 잠시 어디 멀리 여행 떠난거고 나중에 몇십년후에 만날거라고.. 근데 내가 동생 유골함을 마주하면 차가운 현실이 실감나는 기분이라 도저히 못가겠더라고 난 안간지 4년은 됐다 계속 회피하면서 사니까 죽을만큼 힘들진 않은데 가끔 정신병인가 하는 의심도 들어서 상담받아야 하나 고민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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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실제로도 익44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어디가서 자살유가족이라고도 말못해 사고사도 아니고 투병도 아니고 자살이면 가족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해서 그런거겠지 이케 싸잡아 생각하는사람 존 많음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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