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겉도는 대화만 하게 되고, 애인이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도 싫어하고 의지받는 것도 싫어해
애인이 직장인인데, 퇴근하면 혼자 시간 보내고 싶어하고 연락도 크게 안 좋아해서 전화는 많이하면 분기에 한두번 하고 카톡도 퇴근 후 2번 정도 오고가는듯
내가 애인 속마음 물어보는 대화도 애인이 불편해해서 못해
그냥 깊은 대화가 안되고, 가끔 이런 생각도 든다.. 나는 애인이 보고 싶을 때 가끔 꺼내보는 인형이나 키링같아
2년 만났는데, 애인 만나면 행복하거나 에너지 받는게 아니라 울적해지고 생각이 많아져..
애인이 술담배 안 좋아하고, 집돌이에 나쁜 사람은 아니라서 못 헤어지는 중…
애인이랑 계속 사귀고 싶어서 나도 가볍고 단순하게 만나고 싶은데 애인이랑 정서적으로 유대감도 더 쌓고싶고, 가까워지고 싶은 욕망이 자꾸 올라와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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