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본인이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사회가 잘못돼서 내가 취업못한다 라고 얘기하는건 잘못된거지 그런 사람은 어차피 사회가 바뀌어도 취직못해
근데 120만명 이라는 수의 무직자들이 전부 그런 경우일까?...
과거보다 대학진학률이 너무 높아졌고 4년제대학+어학성적 쯤은 기본인 세상이 됐잖아? 4년제 대학 나오려면 학비만 최소 3천이야
어학성적은 공짜로 얻어지나? 그것도 노력, 시간, 돈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거잖아
예전보다 그 '기본' 을 충족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돈은 늘어났는데 물가대비 임금은 그만큼 올랐나? 최저시급보다 얼마나 더 받지?
정규직 신입 초봉이나 한달 알바비나 비슷해졌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적 인식은 알바는 직업으로 쳐주지도 않고 화이트칼라 선호도는 여전하지
취직이 어려우면 눈을 낮추고 일용직으로라도 경제활동을 해야한다고 말하기는 쉽지 정말 생계가 위태로우면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야
근데 이 모든게 정말 오롯이 개인의 문제일까? 그냥 개인이 알아서 맘먹고 전공과 무관한 업종을 선택하거나 눈을 낮추면 사라지는 문제일까?
눈이 높아서 그래~ 라고 하지만 그것조차 사회적 현상인거고 다 원인이 있는거임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단 문제를 인지하는것에서부터 시작해야지
사회탓해봤자 어차피 사회는 안바뀌니까 눈을 낮추고 알바라도 해라 라는 말이야말로 사회가 나아가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않음
하루종일 취직플 보다가 답답해서 쓴다...이렇게 설명해도 또 댓글에 그래도 요즘 애들이 게으른건 맞잖아? 눈 낮추면 됨 이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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