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감쓰로 쓰일 뻔한 거 돌려돌려 부드럽게 잘라낸 뒤로는 우울한 얘기는 덜 하긴 하는데...그냥 기본 베이스가 어리광이 많은가...?
나 바쁠 시기인 거 뻔히 알면서 자기 앉지도 못하고 바쁘게 일하고 있다고 달래달라고 톡하는데 답텀이 1분컷임.
그래놓고 내가 바빠서 못 보면 바빴냐고 물어보고 아~ 하고 보고싶었는데 왜 이제 왔냐고 말하고 끝임. 또 자기 할 말 시작임. 진짜 영양가 없는 대화 이어져서 우리 왓챠파티로 영화볼래? 하니까 보느라 못 떠드는 거 싫다고 그것도 싫대.
아 진짜 원래 이런애가 아니었거든?? 엄청 성숙하고 재미있는 말도 많이 하는 애였는데... 왜 이렇게 됐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 하는 건 아는데 점점 너무 재미없어서 정떨어져. 나도 바빠서 예민한데 자기 보고싶다고 하면 바로 달려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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