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사소한거야
호떡 원래 가격이 1000원 이면 1500원 이라고 하는?
도대체 왜 거짓말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는 그런 거짓말을 하는데 .. 이게 뭐지? 싶어
거짓말을 한다 > 내가 이득을 본다 이건 물론 잘못된 거지만 이유를 이해라도 하겠는데
거짓말을 한다 > 이득이 없다 이건 대체 왜 하는걸까?
오늘도 자기가 밥을 산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나와서 얼마 나왔냐고 물어봤어
다음에 비슷한 금액으로 밥 사려고 했거든
나한테 분명 2만4천원 이라고 했는데 주차장 할인코드 찍으려고 영수증 받아보니까 2만7천원 이였어
3천원 차이 거짓말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거짓말 해놓고 영수증 나한테 왜 준건지도 모르겠어
전에도 한번 물어본 적 있는데 자기가 정신이 없어서 착각한 거라면서 아무렇지도 않아하더라고
오히려 나를 예민한 사람으로 치부했어
이거 다시 한번 진지하게 말을 해봐야 할까?
이거 외에는 평소에 다정하고 연락 잘되고 아프다고 하면 내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나 간호해줄 정도로 잘챙겨주거든?
딴짓도 안하고 정말 성실하게 일해 본업외에 격주로 토요일 날 알바도 하면서 돈 모으고
다 좋은데 이 사소한 거짓말 때문에 너무 찜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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