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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1
이 글은 1년 전 (2025/4/14) 게시물이에요

미취학아동일때 교회에서 과자준다그래서

성경도 읽고 목사님 말씀도 듣고 눈반짝반짝하면서 과자 주는 시간만 기다렸는데

목사님이 추첨해서 당첨된 애들만 과자 줌

나는 못 받음

그때 배신감 너무 느껴져 그 이후로 교회 안 감ㅠ

물론 세상 모든 교회가 나쁘다고 생각하지않고 모든 목사님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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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지어 애들 많은 것도 아니고 끽해서 예닐곱남짓이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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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너무하다 진짜...그거 몇명된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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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과자도 막 과자보따리~ 막 초코파이 큰박스 ~ 그런 거 아니고 롯데샌드 한곽 이런 정도 였는데... 그때 물가 싸서 과자도 500원, 1000원 할 시절인데...씨잉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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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이없다... 그거 얼마나된다고 ..
근데 어릴때 그러면 상처로 오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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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그날 이후로 교회 안 갔어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모든 교회신도들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과자 못 받은 뒤끝을 영원히 간직하는중...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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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도 다른종교도 안믿어??!
그냥 궁금해서...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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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부모님이 불자시고 집안이 전체적으로 불교친화적이고 나도 어릴때 절 많이가고 여름불교학교 가고 그랬는데 정확히는 무교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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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어릴땐 교회다녔었는데
크니까 안가게되더라...
친구?있으면 좀 가게 되던데...
난 내담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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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맞아 크니까 사는게 바빠서 종교 잘 안 가게 되드라...
근데 또 마음 힘들때는 종교에 기대게 되니까 차라리 안 가는게 현생을 잘 살고있는거니까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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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믿으면 좋지~!
그렇다고 강요하는건 그런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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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맞아 뭐둔 강요가 문제야ㅠㅜ 밑에도 태반이 강요해서 싫어진 사람들이드라..ㅠ 다 좋게좋게 살면 저절로 마음이 가는건데 말이야ㅠㅠ 사람맘이 맘처럼 안 되는 거긴하지만..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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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강요하면 더 가기싫지
내 발로가야 좋은맘으로 가는거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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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자꾸 교회 안다니면 천국 못가고 지옥간다고 친구 어머님이 강요해서 싫어짐,, ㅜ
사실 그 친구 어머님이 싫어써,,, 나 초딩때였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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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요하면 싫을 수 있지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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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친구 따라서 교회갔는데 예배하는 중간에 화장실가고싶어서 나갈라고했는데 문앞에 다른분이 꽉막고 못나가게해서 그때 이후로 싫어졌어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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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아니 왜ㅠ 화장실도 못가게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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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는 어릴때 가족들 다 낮잠자는데 전도하는 분이 와서 문 두드리길래 나가보니깐 어른 없냬서 가족들 다 자서 안 될것 같다고 하니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 괜찮아요^^" 라고 해서 확 정떨어졌어 뭐가 괜찮다는 건지 참나 내가 안괜찮다고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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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맞아 가끔 그 전도하시는 아주머니들 찾아오면 막 자꾸 집에 오려고 그러고 안 놔주고 계속 말걸고 하는 분들 있어서 좀 그래ㅠ
교회 아니고 사이비긴 했는데 나 서비스직하는 일터에 와서 계속 전도하던 분도 있었음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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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부흥회때 좋아하던 고등부 오빠가 나한테 같이 기도하자면서 방언터지고 울면서 기도하는거 보고 그담부터 교회 안감..... 그때 부흥회에서 나만 멀뚱멀뚱이고 다들 울면서 기도했음... 너무 무서웠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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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언이 그 열렬하게 믿고 기도하시면 막 말 쏟아내는 그런거지? 나는 신도가 아니라서 그런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신도 입장에서도 무섭고 그렇구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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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초2 때 그냥 길가다가 어떤 여자한테 잡혀서 거의 한시간 선교당한 이후로 걍 전도 행위자체가 싫어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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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길에서 막 강제로 전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좀 제재했으면 좋겠긴해ㅠ 사이비랑 분간도 잘 안 되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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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천주굔데 천주교여서 성당다닌다고 해도 계속 붙잡아서 집가서 진심 무서워서 울었음ㅜㅜㅜㅜㅜ 진짜 사이비같았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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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그건 진짜 사이비였나봐... 진짜 성당 다닌다는데 왜 그러는거야ㅠㅜ 그런 사람들은 교회다닌대도 지네교회오라할듯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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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걍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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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과자...ㅠ 과자만 기다리면서 목사님 말씀 열심히 들었는데... 배신감 장난아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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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ㅠㅠ 먹는걸로 너무하긴하다.. 쉴드는 아니지만 재정이 부족했나바,, 그정도로 짜게 굴었으면 아마 개인돈으로 샀을 확률 99퍼라서.. 요즘은 작으나 크나 애들 위해서는 돈 많이 쓰는 추세긴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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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나도 이 글 쓰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그랬나? 싶기도 하더라구... 덩네 교회였으니까..ㅠ 그래도 미리 얘기라도 해주지 싶기도 하구... 커서 생각하니까 좀 안타깝기도하구... 뭔가 약간 교회미워자랑대회 같아져서 좀 머쓱하기두 하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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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치그치 ㅠ 어릴땐 그런게 다 마음에 남는거 알지,,
쓰니뿐만 아니라 여기 익들이 각자의 계기로 기독교에 대한 나쁜 인식 가졌을거 생각하니 뭔가 대신 미안한 느낌… 진짜 제대로 살아야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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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아냐 또 교회에 좋은 사람들 많고 좋은 일 하시는 교회분들 많은 거 알지..! 원래 세상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라자너..! 또 어디서는 쓰니나 좋은 분들이 교회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계실거야ㅠ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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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 좀 크고나면 안 다니면 지옥 간다고 다니라고 유난~히 강요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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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든 진짜 강요가 좀 그래ㅠㅠ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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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1. 학교 돌봄교실 선생님이 교회 사모님이셨는데, 교회 안가는 애들한테 저녁 안 줌. 저녁 먹고 싶어서 앞으로 다니겠다고 하면 저녁 못먹는 애들꺼까지해서 2인분을 줌 (컵라면, 햄버거 같은 거)

2. 교회오면 맛있는 거 해준다해서 갔는데 초반엔 잘 주다가 잡은 물고기 되니까 안 줌

3. 교회 헌금 경쟁 일으킴. 안내면 눈치주고, 초등학생인 내가 천원 냈는데, 옆 친구는 만원 내던데~ 이럼.

4. 교회 안간다고 하니까 집 마당까지 차가 들어와서 30분씩 기다리고 집전화로 전화 엄청 함.

5. 교회 참여 활동 너무 강제적으로 시킴. 성가대 안하고 싶었고 오후 예배도 안하고 싶었음....

위 경험으로 교회 극혐함. 사이비 아님. 동네 시골에 하나밖에 없는 작은 교회였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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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 위 예시는 사모님, 목사님이 싫어진 계기고, 교회 안 가게 된 이유는... 태풍 때 냇가에 발 넣으면서 나 구해주면 하느님이 존재하는 거다.. 했는데 아무 일 안 일어나서 안믿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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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건 진짜 사모님 목사님이 심했다... 먹는걸로 그러는게 진짜 치사한건데... 굳이 있는데도 다니는애들만 두개씩 주고...ㅠㅜ 아니 위험하게 태풍때 왜 애를 물가에 데려가냐ㅠㅜㅜㅜ 진짜 큰일날 사람들이네ㅠ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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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태풍은 내 자의로..! 철 없고 호기심 많아서 하느님 있는 지 테스트 해 본 겈ㅋㅋㅋ 별개로.. 먹을 걸로 그러는 게 ㄹㅇ 짜치고 치사하긴 해
그래서 현재는 무교 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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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위험하잖앜ㅋㅋㅋㅋ진짜 큰일나믄 어쩌려고!ㅋㅋㅋㅋ하느님이 테스트하는거에 빈정상하셨을지도..!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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