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형은 일단 애착 형성 단계에서 불규칙적이더라도 어느정도 빈도 이상의 사랑을 경험했으니까 불안형이 되는 것 같거든? 사랑을 줬다가 안주니까 다음에 얻을 사랑이 너무 간절해지는거지..
회피형은 사랑을 느끼는 빈도가 현저히 낮아서 아예 사랑받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라서
그동안 얼마나 사랑을 받았냐 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불안형이 회피형보다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자란 건 맞는 거 같아
(그래서 불안형이 회피형보다는 치료될 확률이 더 희망적이라고하나봐.. 아무래도 더 나은 상황이니까)
내 생각에는 그렇기때문에 불안형은 회피형에게 사랑을 달라고 하면 안되는거 같아. 사랑을 오히려 줘야하는 포지션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 사랑을 달라하면.. 있는 자가 없는 자에게 더 내놓으라 하는 꼴이니까 불가능한 걸 어떻게 줘ㅠ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되는게 쉽지 않지.. 그렇기에 애초에 불안형은 이걸 인지하고 자기 불안을 직시하면서 회피형이 애초에 이런 사람들이다는걸 계속 생각하면서 대하거나 아니면 그게 너무 힘들 것 같다면 아예 만나지 않는게 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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