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거 맛있는 거 좋은 거 신나는 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갖거나 하면 전에는 기분이 좋아졌는데 지금은 그 순간뿐이고 집에 돌아오면 내일 일할 생각에 우울해져. 요즘에는 나의 평균 기분이 우울인 듯.
관둘 수도 없고 퇴사해도 어차피 다른 직장 들어가야 하고. 이럴 줄 알았으면 전에 더 열심히 놀아둘 걸. 더 마음 편하게 살아둘 걸. 쉴 수 있을 때 쉬어둘 걸.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될 때도 전전긍긍하며 살았던 내가 안쓰럽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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