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 친구 중에 사소한 거라도 자기 말 거절하면 삐져서
사람을 거의 한 달정도 무시하는 친구가 있어
약간 다른 애들이랑 차별대우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걔가 하는 말을 거절하기가 너무 어렵고
다른 애들도 다 걔가 하자는대로만 행동을 하거든
만나서 놀거나 여행갈 때도
걔 눈치만 봐야하고 말도 편하게 못해서
어느 순간부터 이게 친구 사이가 맞나 생각이 드는거야
그리고 자꾸 한 달마다 어디 여행 가자고 카톡이 오는데
지금 내 상황이 여행 갈 상황이 안 돼서 계속 거절하는데
설명해도 왜? 1박 2일도 그렇게 어려워? 뭐가 그렇게 바빠?이런식이야..
오늘 또 여행 가자고 톡 왔는데
그 카톡 보자마자 숨이 막히고 심장도 엄청 빠르게 뛰고 그래
서서히 멀어질 준비 하고 있긴한데
왜 이렇게 아직 거절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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