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하자마자 책임급 이상의 업무가 배정이 되었어.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 내 책임감 하나로 3월 내내 야근 (새벽 2~3시까지 계속 근무) + 주말 특근을 해왔고..
급한건 지나갔는데, 지속적인 업무와 자괴감으로 주말이 와도 쉬는 것 같지가 않고 일요일 오전부터 회사 출근할 생각에 너무 괴롭고 힘들어
회사에선 내가 처음이니까 무엇인가를 배우려면 야근을 하면서라도 배워야 한다는 식으로 계속 유도 하시고,,
사회생활 경험이 10년 넘게 있는데, 이렇게 느껴지는 회사는 처음이라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주변에선 성장하는 중이라 그런거다, 조금 더 버텨봐라 하시는데
당장 내 자신이 너무 무능하게 느껴지고 필요없는 존재로 생각되서 업무에 집중이 안돼.. 자꾸 도망가고 싶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