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촌 결혼들 하길래 3번정도 갔거든
울가족은 나랑 여동생 부모님 이렇게있는데
첫 사촌결혼식은 다같이갔는데
2,3번째 결혼식에 여동생이 안간다구 해서 안갔거든
동생 졸업하고 3개월 회사다니다 그만두고
지금 백수로 3년차거든
난 독립해서 나와사는데 동생은 딱히 공부든 취준이든
안하나봐
이번에도 안간다고 하길래 부모님이 좋게 이야기할려다가 목소리가 커졌어
부모님 쪽팔리게 하지말라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공부하는것도 아닌데 왜 안가냐면서
머 이래저래 하다가 결국 안갔는데
집에오니 취업을하든 시집을 가든 3개월줄테니 알아서 하래
아버지 인맥으로 공장에 들어가던지
맞선 보던지 둘중하나 고르라고
안고르면 집에서 내쫒는다고
너인생 너 멋대로 살꺼면 너인생 알아서 책임지라고
평소에 엄마가 동생편들어줬는데 이번에는 편 안들어줬네
이번에 사촌 결혼식에 동생소식 많이물어보는데
부모님도 좀 그런가봐...
양쪽에껴서 힘드네 동생도 나한테 이야기하고 부모님도 나한테 이야기하고 ㅜㅜㅜㅜ 어찌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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