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은 무당집은 아니었고 할머니가 중년에 신내림 받아서 집에서 신당 차리고 기도만 하셨어
그러다가 몇년전에 천도제 하셨고 나는 평소 살면서 귀신이런거 딱히 보거나 느낀적 없어.. 감도 딱히 좋다고는 못하겠고..
그나마 좀 최근에 있었던건 친구 태몽 맞춘거 정도..?
제목에 이상한 꿈은 세개 정도 꿧는데 다 1년내에 꿧고 마지막만 최근 일주일내에 꾼 꿈
첫번째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동네주민이 우르르 오더니 살아있는 강아지만한 두더지같은걸 접시에 주며 살아있는채로 한입이라도 물어뜯으라며 강요했었어
도저히 못하겠어서 못하겠다 했는데 군웅제 올리려면 그렇게해야한다며 강요하는걸
도저히 못하겠다니 아빠가 사람키보다 더 큰 날생성 회떠진걸 들고와서 이거라도 뜯으래서 그걸 뜯은 꿈이 첫번째 꿈
두번째는
꿈에서 할머니랑 어느 무속인 집을 가는 꿈이었는데 무속기구와 북 장구 등이 있는 신당이었어
무속인이 갖고 놀고싶으면 갖고 놀으라고 했는데 어릴적 할머니 신당에서 함부로 무언가를 만지면 안된다는 교육을 받은적이 있어서 북과 장구를 치고 싶었지만 참았고
할머니는 그 무구들과 타악기에 별관심이 없는 꿈이었어
세번째는
답지 않게 꿈인걸 확실히 인지 하는 꿈이었어
꿈을 꾸면서도 이게 꿈인걸 알고 꿈속 등장인물도 다 꿈속인물인걸 아주 명확하게 인지하는 상태로
깊게 잠든것도 아니고 졸다가 꿨어
꿈에서 어떤 할머니를 만나서 그 할머니하고 몇마디 실없는 대화하다보니 그분이 직접 본인이 나의 조상이시래
그래서 할머니 그럼 할머니 누구야? 내가 주변 어른들 한테 누구냐고 물어보면 알수있어? 라고 물어봐도 그냥 모를거다 껄껄 하길래
그럼 복권번호 알려줘!이러니까 자기도 돈없다면서 안알려주시고 ..
그런 대화하는데 할머니 그럼 몇살이야?하니까 38살이래
근데 아무리 봐도 얼굴이 서른살대가 아니라 60대할머니?느낌이어서
아닌데 할머니 아무리 봐도 38살 아닌데?하니까
내가 가는날 좀 확 늙었어 보이는대로 봐~ 라고 말하더라고 근데 딱 그때부터 할머니 얼굴이랑 왠 도자기 인형 얼굴이랑 겹쳐 보이는거야
완전 백도화지같은 백도자기피부에 주황머리 희끗한 도자기인형이랑 겹쳐 보였는데 상사가 와서 딱 깼어
그리고 이런꿈을 꾸고 좀 찝찝해서 어제 진짜 조상신 맞으면내꿈에 한번만 더 나와보라고 중얼거리고 잤느데
꿈인걸 인지하지는 못했지만 꿈속에서 정말 본인을 조상신이라 하는 세분이 나왓어 할아버지 한분과 할머니 두분
왠 숲속 초갓집 같은곳에서 내가 밥상을 차리는데 내가 살갑게 뭐 잡수고 싶냐며 잘좀 봐달라며 애교?아양을 떨고 있었고
밥만 많이 주면 된다는 세분의 너털웃음에 아유 우리 조상인데 내가 고봉밥에 과일까지 많이 드릴게 하며 상을 차리는 꿈이었어
그냥 단순 과학으로 치부하자면내가 이런데 관심을 가지니 꾸는 꿈일수도 있지만 이런쪽으로 잘 아는 익 있으면 이쪽으로도 해석해줄수 있는 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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