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뭔가 근데 애초에 내가 상대방이 좋았던 이유는
그냥 음 나에대해 호감을 느낀다는 그 감정 자체가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
실제로 사귀고 싶진 않고..
왜냐면 내 꾸며진 모습을 보고 좋게 느껴서 호감을 가진거잖아
근데 꾸며졌든 뭐든 어쨌든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고 기분은 좋고 설레거든. 나도 상대방에게 호감이 생기고
그런데 내 실제 모습을 들키고 싶지도 않고
들켰을때 유지 할 자신도 없다고 해야하나..
자존감이 되게 낮긴해
그래서 상대방의 사소한 말 하나하나 의식하고 다 신경쓰고..
정병인가 에효 ㅠㅠ 자존감 문제인가
그래서 나를 간택하고 다가와주는 사람이 좋아 근데 막상 사귀고 싶진 않고
거리두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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