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집 좀 있는 편인데 오래 먹은 약 부작용 때문에 살 잘 안 빠짐
그래도 맨날 아침 7:30~8:30 아니면 8:00~9:00 이렇게 꼭 한시간씩 운동하고 밥 이외 간식도 잘 안 먹음 가끔 해야할 일 있는데 너무 피곤할 때 아메리카노 한잔 정도만ㅇㅇ
근데 아빠가 요즘 들어서 외부에서 짜증나는 일을 겪으면 꼭 나한테까지 불똥을 튀김... 약간 짜증나는 일들을 생각하면서 또 다른 짜증나는 일들이 생각나고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내가 살집있는게 짜증나는 것까지 도달해서 나한테 화를 내는 거 같음.......
너 살 언제 빼냐 아침에 운동 가는 거 맞냐 내가 오전 일찍 퇴근하는데 어떻게 그 사이에 운동하고 씻냐
이러면서.... 아빠가 사업해서 빠르면 아침 11시나 12시 쯤 집으로 돌아올 때가 많은데 나도 어차피 일찍 일어나니까 굳이 아빠 오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운동하는 거 보여주지는 않거든?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먹는 걸로도 뭐라하는데 나 진짜 아빠가 외식할까? 시켜먹을까? 할 때만 따라서 먹지 내가 절대로 먼저 외식이나 배달 얘기 안 꺼냄.. 굳이 배 안 고프면 안 먹거나 집밥 해먹는데 왜 혼자 날조해서 나한테 뭐라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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