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헌으로 끝나는 이름이 많이 나왔자나 그런데 다 공통점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지산소 공양의식 때 보면 헌은 아마 바칠 헌을 쓰는 것 같단 말이지.
1. 이자헌
이자헌은 자신의 소원이 아닌 ‘우리’라고 부르는 연합을 위해 소원권을 얻으려고 함. 그래서 자헌은 아마 스스로 자에 바칠 헌을 써서 스스로를 바치는 사람이라고 해석해봤어.
2. 백사헌
지산 마을에 얽매어 있는 백사헌은 인신공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살아왔고 본인이 제물이 될 뻔함. 그래서 사헌은 죽을 사에 바칠 헌으로 죽음으로서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해석해봤어.
3. 이강헌(최 요원의 스파이명)
솔직히 강헌은 잘 모르겠어 강하게 헌신한다? 최 요원도 재난관리국을 위해 잠입수사까지 하며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이기에 저런 뜻의 이름으로 지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봤어.
그리고 김솔음.
솔음이란 이름이 너무 특이하긴 한데 전작에서도 주인공 이름이 특이하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만약 한자 이름(한국인이니까 당연히 한자 이름일 것 같아서)이라면?
이끌 솔 그늘 음
이렇게 쓸 것 같아. 저 음은 아마 음기를 뜻하는 음일텐데 음기를 이끈다. 원래 이름에 붙이기 적합한 뜻은 아닌데 괴담 주인공 이름으로는 완벽하지 않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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