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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8
이 글은 11개월 전 (2025/4/25) 게시물이에요

입사 첫 날부터 

다녀보고 판단하자 vs 시간 아까우니까 바로 관두자

이 생각이 머릿속에서 계속 싸우다가 결국 오늘 퇴사 결정 내리고 부모님한테 얘기 했는데

한 달은 다녀봐야 아는거 아니냐고 퇴사하는걸 이해 못하신다ㅠ

1년 6개월간 백수였다가 취업한거라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거든

심지어 타지취업이라 부모님이 짐 옮겨주러 멀리까지 왔는데 다시 오시게 생김..

본가가서 부모님 얼굴보기도 민망하고 일 벌려놓고 책임지고 수습도 못 하는 자식이 된 것 같다서 너무 미안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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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퇴사 이유가 뭐야?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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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발전 가능성 없어보임, 기존 직원들의 여긴 아니다라는 언질, 낮은 급여, 타지생활 외로움, 사택 컨디션 문제 등등... 좀 많이 있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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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이건 어딜가나 똑같아서...일주일 가지고는 판단하기 힘들다고 생각해ㅜ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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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지ㅜ 사실 저 이유 중에서 타지생활 외로움이랑 사택 컨디션 문제가 제일 컸어ㅜㅠ 그래서 퇴근해도 집가서 쉬는 느낌이 아니라 내일 출근을 위한 준비를 하러 간다 이런 생각 밖에 안 들었거든ㅜㅜ 그래서 그냥 본가가서 취업하려고ㅜ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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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사택 컨디션 문제였음 난 차라리.집을 새로 구했을 것 같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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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왜퇴사햇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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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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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봐줘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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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봐줘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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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조금이라도 다녀보지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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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 공백기가 1년 6개월이면 좀더 버텨보는것도 좋았을 것 같은데...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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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2 좀 버텨보지ㅠ 이제 이렇게 집에와서 쉬면 얼마나 안락한데ㅜ 더 취업하기 어려워져.....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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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집에와서 내 방 침대에 누우면 온몸의 세포들이 나는 이 삶을 포기하지 않을거야라고 외칠거임 ㄹㅇ 그 후는 내 의지도 안생기고 부모님 잔소리도 아무소용없다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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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회사가는 것도 우울하고 사택에서 도저히 못 살 것 같아서ㅜ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았거든.. 퇴근해도 퇴근한 것 같지가 않고 맨날 아침에 울면서 일어나고.. 근데 내 월급으로 자취방 구하기엔 여기 주변 월세가 비싸서 너무 부담되더라고ㅜ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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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왕 한 선택이니까 부모님이 더 흰눈뜨고 보시기 전에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공부하고 취준해서 다시 취뽀하길,,,ㅠㅠㅠ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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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ㅜ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바로 다시 취준하려고ㅜ 그래도 요즘 내 직종이 일자리가 많아진 편이라 또 바로 취업하려고 마음먹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ㅜ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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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월급 한번 딱 받아서 금융치료 싸악 했어야되는데... 적은 돈이어도 통장에 돈 꽂히는걸 봐야 모을생각도 들고 그러지 그래야 다닐맛도 나고ㅠ 또 취업한다고 6개월 1년 허송세월 보내지말고 일하는 리듬감이라도 찾게 알바라도 꼭 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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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직한거지?회사처음 다녀본게아니라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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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맞아ㅜ 전 직장에서 4년 정도 다니고 1년 6개월 쉬다가 다시 취업한거였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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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다녀봤으면 본인이 더 잘알겠지 뭐 잘퇴사했어! 참고다니다가 병원가는것보다 훨나아 또 금방 구해질겨 화이팅이야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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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이 정도면 너 결정이 맞을수도 있음 전 직장 4년이나 다녔으면... 나도 아니다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는게 낫다고 보는 사람이라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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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이미 결정한 거 댓글보면서 후회하지마러,,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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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근데 어딜 가든 기존 직원들은 퇴사 마렵다 얼른 도망쳐라 다 그럼 그런거 너무 휘둘리지 말고 다음 회사 가서도 너의 중심 잘 찾으면서 다녀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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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어느 회사든 직원들을 개꿀 상태로 두진 않음ㅋㅋㅋ...여긴 아니다 하지만 결국 기존 직원들은 남았자나 너만 나가곸ㅋㅋ큐ㅠ저 얘긴 ㄹㅇ 어딜가든 똑같음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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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2주 다니고 빠르게 퇴사결정함 그뒤에 한달 정도 더 쉬고 취업했어 지금 생각하면 걍 빨리 잘 그만뒀다생각함... 괜히 더 가르쳐놨는데 퇴사하는것보단 낫다 생각했어
나도 비슷한 증상이었음 ㅠㅠ 밥 안넘어가고 심장두근거림에 헛구역질하고... 더 좋은곳 나타날거야 늘어지지만 않음 돼!!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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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쓰니결정이니까 뭐.... 그래도 과거 선택을 후회는 하지말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취준하면되지~ ㅍㅇㅌ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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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부모님한테는 잘 말씀드령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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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타지생활 외로움 극공감함 나는 이직하려고 자리 알아보는 중 나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임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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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직은 본가쪽으로 할 생각인거야ㅜ?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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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응 지금 서류 붙어서 면접 준비중.. 붙으면 바로 이직하려고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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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솔직히 한달은 다니면서 이직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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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ㅠㅠ 아쉽긴하다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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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사회생활 4년차밖에 안됐으면서 회사를 일주일밖에 다니고서 발전가능성 있니 없니를 어떻게 파악하나 싶은디? 기존 직원들 회사뒷담하고 대표욕하고 불평불만하는건 오히려 4년동안 다녔으니 더 잘알거아냐 걍 그렇게 스트레스 풀고 각자 할일 하러 간다는거.. 뭐 다른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걸 사유로 퇴사했으면 쓰니가 더 멘탈 단단히 잡아야 할거 같긴해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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