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고자 올리는 글 절대 아니야 해결책을 찾고싶은거야. 12년지기인데 원래 달에 두세번은 꼭 만나는데 취업하고나서 너무 못 만나서 (사실 나는 친구가 피한다고 느낌) 어제 반년만에 만났어 그러다 친구가 나한테 술먹다가 사실대로 말하는데 나랑 같이 다니면 남자애들이 헌팅 거는것도 싫고 헌팅해도 나한테만 들이대는 것도 불편하고 인스타에 사진 올리면 친구들이 나 누구냐고 묻는것도 솔직히 자존감이 내려간다는거야.. 그래서 만나기가 불편하다면서 미안하대.. 친구가 자발적 모솔이고 가정사땜에 남자한테 관심도 없어서 난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한다고 생각했거든.. 난 이친구가 진짜 소중해서 잃고싶지 않아ㅜㅜ 이건 방법이 없어? 어제 그 말 듣고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다가 넘겼는데 집에와서 카톡도 못 했어 뭐라할지도 모르겠고 계속 고민만 돼 이런경우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절대 다른 이유는 없어 다 서로 말하는 타입이고 고딩때 티격태격만 했지 성인돼서 단 한 번도 싸운적도 없어 해외여행도 문제없이 잘 다녀옴)
둘 스타일이 엄청 달라 친구는 힙하게 나는 공주풍으로 입어서 이것도 한몫할까..? 그친구 만날땐 좀 편하게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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