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이라 이제 서른인데 경력0 무직..
집이 좀 유복한 편이라 해외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 나왔는데
중간에 코로나때문에 졸업 2년 밀려서 좀 늦게 졸업했어
석사 박사까지 딸 생각으로 취업 생각 아예 안하고
지금까지 공부만 쭉 했는데,, 집이 갑자기 기울어서 석사를 못 가고 한국 들어오게 됐어
집이 갑자기 기울어서 부모님도 사이 너무 안좋아지고
나도 한국에 친구도 없고 취직을 준비했던 것도 아니라
너무 무기력해서 2년동안 그냥 진짜 숨만 쉬며 알바하면서 용돈 번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앞으로 내 인생이 내가 원래 꿈꾸고 계획했던 삶이 아닐거라는 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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