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를 때리지는 못하더라도, 수비에서 기여도가 높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박수를 보낸다.
김경문 감독은 "작년에 1군에서 주전 유격수를 봤던 친구다. 내가 어떤 점을 좋게 보냐, 주전을 보다가 FA 선수(심우준)가 오면서 백업으로 갔다. 그렇지만 팀을 희생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감독이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영묵이가 안 좋으니까 2루를 보고 있다. 유격수를 보는 선수는 2루가 언제든 가능하다. 나와서 곧 잘하고 있다. 또한 야구는상대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기술을 부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도윤이는 벤치 사인을 잘 따른다. 팀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감독이 기억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도윤의 2025시즌 기록은 22경기 10안타 11타점 4득점 타율 0.222. 지난 시즌에 비하면 아쉬운 기록임은 분명하지만, 언제나 팀 퍼스트를 외치는 이도윤이 있기에 김경문 감독은 행복하다.
도택이가 쏠쏠하게 점수 내주는 것도 그렇고 내야 와리가리로 어디든 들어가든 1인분씩 해줘서 항상 고마울 따름이야 덕분에 내야수들이 한번씩 힘들어해도 크게 빵꾸 안나고 주전으로 못나가도 계속 덕아웃 홍창화 해주고 얼라들 챙기고
영감탱도 인터뷰로 이렇게 한번씩 말해주니까 뭔가 마음이 뜨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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