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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5/5/02) 게시물이에요

[잡담] 진짜 죽고싶은데 조언 부탁해…사회초년생이야 | 인스티즈

[잡담] 진짜 죽고싶은데 조언 부탁해…사회초년생이야 | 인스티즈

[잡담] 진짜 죽고싶은데 조언 부탁해…사회초년생이야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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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 내용이 중구난방인데…너무 속이 답답해서….비슷한 환경인 익이나 그냥 ….아무나
조언 부탁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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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이랑 3이랑 뭐가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2는 정말 아닌거 같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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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비위만 잘 맞추면 웬만하면 폭발 안하는 편임…
근데 나도 사람이라….진짜 버거움 요즘
회사도 힘든데….집안일도 다 하니까…걍…뇌가 망가지는 기분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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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그냥 가족이랑 최대한 거리두고 사는 게 좋을 거 같아 서울 살면 상담치료도 무료나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 있으니까 좀 알아봐 정신과 다니면 거기 물어봤을때 도와줄 수도 있으니까 거기도 물어보고 상담치료 받는 거 강추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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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너무 슬픈 건
우리 집이 항상 불행한 것도 아님
돈 문제만 없으면
웃고 화목한데….아빠가 좀 정신 돌아오면 화목한데….

내가 뭘 바랬던 건지도 이제 모르겠음
엄마도 지쳐보이고 탈출할 생각도 없고
내가 미친 건지 가족이 미친 건지 이젠 모르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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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음... 미안한 말이지만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본 적이 없으니까 ㅇㅇ만 없으면 괜찮은데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 정상적인 집은 아예 저런 문제가 없어 물론 건강한 집도 싸우고 돈때문에 울고불고 할때 있지만 폭력이나 착취는 없어
엄마나 동생 불쌍히 생각하느라 너도 거기서 잡혀있지 말고 일단 나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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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일단 대학도 좋고 다 좋은데 집에서는 나오고 생각해 우울증은 병원 다니고 운동 다니고 하면서 고칠 일이지 집 쓰레기 될까봐 못나오겠다는건 아닌것 같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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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구더기가 들끓는 곳에서 시체처럼 두달동안 누워만 있었던 경험이 있어

자살시도도 했었고…
난 그게 무서운 거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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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거는 회사랑 병원 안 다닐 때고 지금은 병원 다니고 있잖아? 운동도 다녀 규칙적으로... 그렇다고 집에 사는게 더 에바임 집에서의 가정환경에서의 너의 위치랑 너 스스로 생각하는 너를 분리하는게 필요해. 잘해줬다가 안 잘해줬다가 하는게 더 최악이니까 아 비위맞춰주면 좋은데~ 이런 생각 ㅈㅂ 하지도 말고 걍 미련 없이 너를 위해서 집 나와. 연 끊고 새출발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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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가 너 집안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욕심을 버려... 동생 엄마도 타인이야... 너 없으면 죽을것 같지만 다 자기들이 선택한거야 그렇게 사는걸.... 돈도 빌려주지 말고 무조건 돈 모으고 너 어디 사는지도 알려주지 마라 절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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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와도 인연을 끊는 게 답일까?
근데 나 20살에 가출했을 때…
22살 때 엄마가 흥신소 통해서 나 찾아서 우리 집 왔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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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엉 엄마랑 동생을 너가 구하겠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여기서 불행이 시작하는거라... 엄마가 아빠랑 적이라는 생각을 버려... 엄마는 탈출할 수 있는데도 왜 아버지랑 있겠어 한편이라 그런거야ㅠㅠ 설사 어머니가 피해자여도 이미 몇십년동안 뿌리끝까지 고착화된 그 관계를 너가 너힘으로 구해줄순 없어... 너가 집안을 행복하게 하겠단 욕심을 이제 그만 버려. 연락정도 하는건 괜찮다 보지만 집은 알려주지 말고 보안 괜찮은 곳으로 자취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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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튀어 일단 정부나 시 동네에서 운영하는 지원프로그램 싹다 곰색해서 돈받고 알해서 집나와서 다 잊고 살아. 그리고 너가 안정되면 거 이후에 생각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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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괜찮아? 가족이랑은 관계 유지하고싶어? 니마음은 어떤데?
글만 보면, 월100씩 빌려가시는데 60만원정도 내고 자취하는거면 또이또이라고 보이거든
다만 집을 안치우는 문제가있는거면,
그건 어떻게 해도 안고쳐지는 문제라 너가 돈을 들여서 1주일에 한번이라도 청소해주시는분을 불러 한시간에3만원정도 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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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소엔 잘 치우는데
스트레스가 역치에 도달하는 순간 그냥 다 놔버림
의사는 내가 너무 애쓰고 살아서 너무 지쳐서 그랬던 것 같다 하는데…

엄마 동생이랑은 유지하고 싶음
아빠는…변할 것 같지 않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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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구더기 있는집, 쓰레기집에서 안살고싶으면 무조건 밥은 편의점 김밥을 먹더라도 밖에서 먹고 들어와.
그러고 좀 걸어서 집에 들어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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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울해서 진짜 밑바닥까지 내가 빨려들어가도 살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견뎌낼수있는 계기가 찾아오기도해.
나도 나쁜시도도많이하고 쓰레기집에서도 살아보고 쓰니랑 비슷한 일도 있었는데
해주고싶은말은
미안하지만 쓰니한테 가장 지금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아버님인거같거든
일단 쓰니가 거리를둬야할거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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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번 3번은 아닌것 같아 1번이 가장 나을것 같다 2번은 정말 아니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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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너랑 똑같고 아까 댓 남기다 삭제 됐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1. 자취해라 단 비싼데 마음에 안 드는 집 말고 비싸더라도 너가 들어갈때마다 좋다고 느끼는 집으로 가셈. 근처에 공원이나 산책로 있으면 좋다 >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 많은데 강아지 좋아하면 산책로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됨.
2. 나와라 걍. 거기있으면 정신병 밖에 안 걸림.
3. 사바사인데 극 예민하면 비추임 난 아직 사회랑 대면할 준비가 안됐다?면 백퍼 트러블 밖에 안남.

나도 구더기 들끓는 집에서 살아봤고 그거 계절 3번이 바뀔정도로 방치한 적도 있어. 근데 그래도 아버지는 아님 불안이 극에 달할거임 자취방은 적어도 가만있는 날 건드릴 사람 아무도 없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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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레기집? 우울증 지금 혼자 나으려고 발악중인데 나아지더라. 대신 무직에 파산 직전이지만 뭐~ 쓰레기집 한번 치우고, 두번 치우고, 계속 반복해서 치우다보니까 이젠 어느정도 어질러졌다 싶으면 치우게 되더라(벌써 20번은 한듯?) 벌레 들끓는 정도까진 안 가게 됨. 그니까 걱정말고 나오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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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친구 집도 아닌 것 같다
난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월 60…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 자취방 보고 오려고… 회사 근처에 괜찮은 매물이 나와서….

대학도 올해 꼭 가야한다 라는 압박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가는 게 맞겠다…

근데 많이 억울하다? 나는 왜 항상 이렇게 되는 건지….회사에선 다들 날 좋게 봐주는데
집에선 개쓰레기만도 못한 사람이 되니까
그냥 와 다 포기하고 싶더라

내가 지금 무슨 말을 쓰는 건지도 모르겠음 눈물도 안나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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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너만 생각해 이제 네가 네 엄마야 먹여살리고 너 하고싶은 수능 치고 대학 가게 해주고싶으면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해야돼. 참 나랑 비슷한게 많아서 응원하게 되네. 포기하지말고 꼭 끝까지 가길바란다 화이팅 힘들면 댓글 계속 남겨 알림도 켜두고할테니까 포기하지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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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1 독립하고 병원다니면서 그냥 퇴근하면 바로 스카가고 바쁘게 살아봐

솔직히 아버지가 병원가셔야할듯
우리집도 살짝 비슷한데 나도 우울증걸렸거든
근데 어느순간 그냥 억울해 이럴거면 왜 낳았나 이생각 들어 집에 돈도 없는데 이런 일까지 당하니까
나도 원래는 그냥 순종적으로 살다가 주변 지인들 가족 이야기 듣거나 티비로도 다른 집 분위기 보면서 조금씩 현타오더라고
어릴땐 그냥 별 생각 없다가 점점 내가 부모가 되었을때 내가 자식한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난 절대 아니라서.. ㅋㅋ
그러다가 작년에 진짜 심하게 인생 포기할까 싶을정도로 힘든 후 부터는 대충 어쩌라고 마인드로 사는중..
나도 자취하고 우울증 무기력증 와서 쓰레기집 된 적 있긴한데 그냥 최대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너무 귀찮고 힘들지만 생각 버리고 바로바로 치우면 좀 낫더라
특히 집에서 뭘 안먹으면 쓰레기 덜생기고 좋아..
돈은 많이 들겠지만 난 그냥 남들이랑 비교 안하고 내가 살기 쉬운 방향으로 노력하면서 살아보려고
어차피 난 죽을 생각까지 했으니까 남들보다 돈은 덜 모아도 살아있는게 대단하다 생각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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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하 내 집 마련의 꿈은 뒤로 미뤄지겠지만
역시 아빠와 함께 사는 건
미친 짓이 맞나보네

내가 왜 본가에 다시 돌아왔을까
뭘 기대한 걸까
바보같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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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그런 비슷한 경험 했는데 자취하니까 세상이 밝아보이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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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걸 뭘 물어봐..당연히 자취지..쓰레기집되지않게 노력하고 본인1인집안일만 하기vs온갖비위다맞추고 모든집안일다하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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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괜히 그집살다가 뭔일나거나 자취돈나가는거 정신과에 더 고스란히 갖다바칠바에야 자취가 훨나아 쓰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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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돈빌려주지말고 당분간 얼굴보지말고 지내 그돈으로 수능공부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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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약간 우리집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특히 금전적인 거랑 진짜진진짜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거는 ㄹㅇ 걍 똑같네)마음 조금은 이해돼... 근데 자취 추천함 ㄹㅇ... 어차피 집에 있어도 돈 드리느라 계속 나가잖아 그리고 집안일도 네가 다 떠맡고 그러는 거 보면 자취할 때 하는 일이랑도 큰 차이 없을걸 또이또이야... 오히려 분리되는 게 정신건강 나아질 수 있는 길임 물건 엉망되는 건 숨통이 트이면 차차 나아질 수 있음 그게 아니라도 방법이 있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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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규칙있는 쉐어하우스 들어가 돈도 좀 쌀꺼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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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쓰나 내 댓글 볼지 안 볼지 모르겠는데
lh 검색해 봐.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집이 있어
이거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라서 꾸준히 해야 하는데, 한 번 당첨되면 꽤 넓은 집에서 월 10만원 대 내고 살 수 있어

일단은 무조건 1로 살면서 내가 얘기해 준 거 계속 넣어
이건 너무 답이 나와있는 질문 같은데 무조건 1로 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네가 우선이야
너 어린데 아깝게 도전해 보지도 못하고 이대로 끝날 수는 없잖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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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 읽고 있어… 힘들어서 댓글이 안써짐…
고마워….

이제야 진짜 꿈이 생겼는데…현실이 내 발목을 잡는게 답답하다 나약하게 느껴지고 내 자신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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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쓴아 아빠랑 같이 사는 건 아니야
너 아빠랑 같이 살면 진짜 안좋아
학대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그 언어폭력에 너무 익숙해져서 차라리 다시 원가족으로 돌아갈까
생각하는데 절대 아님
아빠랑 살면 몸만 사는거지 너 죽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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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리고 너 아빠랑 계속 살다보면
더 의존적으로 변함
결국엔 독립 못하고 네 인격적으로 하나도 나아지지 않은 상태로 평생 불건강한 삶을 반복하게됨.

처음 자취하면 청소 습관 고치기 힘들수도있어 근데 10년 20년 혼자 살잖아?
너도 지긋지긋해서 결국은 고치게됨
청소 하기 어려우면 청소업체 일주일에 한번씩 불러서 고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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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쓴이 친구 있으면 친한 친구한테 부탁해서
집 보러 같이 가달라고 해봐!!
사정은 얘기하지말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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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친구랑 같이 가야하는 이유가 있을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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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왜냐면 혼자 보러간다고 계획하면 마음 약해져서 그냥 집에서 샇아야겠다고 할 수도 있으니까...
추진력있게 밀어줄수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그정도로 집 나왔으면 좋겠어 에구...

쓰니가 가장 맘에 걸리는게 청소문제인것같은데 내가 보기엔 청소업체 부르면 무조건 해결돼
우리이모도 ADHD 심한데 청소해주시는 분 불러서 집 깨끗해
일주일마다 부르면 달에 50도 안나올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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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동생은 뭐하는데 집안일을 너가 혼자 다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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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동생이고 재수중

나도 힘들어서 동생도 시키면 안되냐 하면
다들 무시함

난 고3 때 맨날 설거지 했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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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1하고 수능을 조금 미루는 게 어떨까... 대학이 전부가 아니야. 집안이 못 버틸 집안이면 경제적 독립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 그런 집 많아 쓴아. 쓴이가 대학 미루고 돈 버는 거에 집중하는 거 이례적인 케이스가 절대 아니야. 나만 이런 건가? 하는 우울에 일단은 안 빠졌으면 좋겠고, 돈 벌면서 다양한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힐링부터 하자. 수험 생활은 멋들어지는 가정에서 해도 외롭고 고단해. 내 멘탈이 이미 망가진 상태라면 수험 생활 하지마. 정신 먼저 챙기자. 그리고 그 집은 꼭 나와. 같이 살기 버거운 집안에서 수능 공부 해서 잘 하는 애 없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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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돈뜯기고 호구잡히면서 살고있는데 본인만 못깨닫고 있네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허는건지? 저게 무슨 부모냐 동생이라는 것도 악질인데? 셋이 너 피빨아먹고 있구만 좋다고 저기 붙어있고 싶냐 정신차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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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러면 너는 아빠가 때리고 욕해야만 구더기 안생기게 한다는거야?.. ㅠㅠ
폭력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거같은데 보통은 거기서 벗어나야 잘 사는데.. 쉽지않겠지만 벗어나서 혼자 살고 돈은 좀 나중에 모은다는 생각으로 중요한거에 먼저 집중하면 안돼?
너 목표도 있고 직장도 있고 지금 집안일까지 하는거보면 체력도 있는거고 폭력폭언 버티는 거 자체가 멘탈이 보통이 아닌건데 진짜 대단하거든??
조금만 너의 삶에 대해 열정과 너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구 그냥 혼자살면 안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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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혼자살면 우울한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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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보단… 당시에(자취할 때) 쓰리잡 뛰었어서
지쳐서 죽고싶었음

정신과 의사는
내가 어딜가든 열심히하고 인정 욕구가 큰 사람이라 애쓰다가 탈진하는 순간 시궁창에 빠지게 되는 구조가 반복된 것 같다 라고 하심

근데 지금 댓글들 보니까
답은 나온 것 같아

내가 자신이 없어서 글을 쓴 것 같아
나가는 게 맞는 것 같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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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웅웅 제발 다른 거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고싶은 거 있으면 그거 이루려고 노력하고 또 가끔은 여행도 다니면서 인생에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어..
나도 집안 빚이랑 이런저런거 돈문제때문에 안좋은일도 해보고 죽고싶던 순간도 많았는데 그냥 '그래~ 죽으면 어차피 끝이니까 되는대로 일단 해보자 대충 즐기면서 살자' 이 마인드로 살고있어ㅠㅠ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그와중에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거든??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간 볕들날 올거라 생각하구.. 젊어서 고생해야 나중에 편히살수있다 생각하면 또 감내하게되도라구 쓰니도 힘내고 집은 제발 나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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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따뜻한 집은 쓴아 나중에 만들면 돼
너가 태어난건 너의 선택이 아니었지만 앞으로의 일들은 너의 선택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잖아
어쩔수없는 일들에만 메여서 똑같이 선택없이 사는거보다 너의 인생을 너가 만들어나가는 재미로 한 번 살아보자 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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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맞아 저거 다 하는건데 대단한건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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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혼자서 살다가 왜 우울증왔는지가 중요한것 같음 만약 타고난 성향이 외향적이고 혼자 못사는 타입이면 룸메 구하거나 빨리 결혼하는걸 목표로 해야될거 같아
그리고 타인과 먼 가족이랑 억지로 붙어서 살지마 집은 안정적인 장소여야 하는데 몸이 쉬어도 심리적으로 고통받으면 그건 집이라고 할수 없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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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i 100% 나왔고 엄청 예민함
근데 친구들이나 회사 사람들은 모두 나를 e로 생각함…

모르겠다 나가는 게 맞는 거였구나…나도 따뜻한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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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우울증이 어떤 이유로 왔는지 모르겠는데 그 원인이 사라지고 우울증이 없어진다면 혼자 정말 행복하게 살수있을걸
난 독립한지 10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아빠 얼굴 안보고 안정감 되찾아서 행복하게 잘지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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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신과 의사는
복합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고기능 우울증이라던데

어릴 때 외국에서 사촌오빠한테 2년동안 성학대+폭력에 시달렸는데 거기서부터 시작이였던 것 같음 내 인생이 꼬인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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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아 그랬구나.. 심리치료 잘받아서 꼭 회복했음 좋겠다
가족이란게 모두 같은 형태는 아니고 너와 나처럼 타인보다 먼 가족을 가진 사람들은 꼭 남처럼 본인을 희생할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 정말 너만을 위하고 또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찾아서 평범하고 행복한 삶이 찾아오기를 바랄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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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어린데 ㅠㅠ 마음이 아프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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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부모한테 지원해주는 돈 앞으로 아무것도 하지말고 월세내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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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너처럼 살았음. 기억이 있는 순간부터 눈치보면서 살았어서 예민해젔고. 난 용기가 없어서 가출은 못핬는데 아빠 비위맞추려고 눈치보고 살았고 그런 아빠랑 살먼서 우울증 온 엄마 구해주고 싶어서 고군분투 대학도 못가고 내 20대 그렇게 다 보냄.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싫어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내 삶은 없고 엄마 아빠만을 위한 맞춤형 대기조라고 느껴짐 내 주변은 부부끼리 사이도 좋고 회목한데 왜 우리집만 이런건지. 내가 15년이 넘게 바꾸려고 미친듯이 노력했는데도 하나도 변하지 않은 우리집이 시간이 지날수록 절망만 느낌. 내 미래도 안궁금하고 죽음이 무섭지도 않고 자살시도 몇번 했었는데 문득 단 한번이라도 진짜 내 삶을 살아보고 가족이랑 연락도 안하고 혼자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잘하는 게 뭔지 찾아본 후 그래도 삶에 의미가 없는 것 같으면 자살하자고 생각하고 1000만원 보증금으로, 1000만원으로 중고차 사서 집 나왔어. 월급 220. 월세60짜리 방. 독립하고 정신과 다니고 상담 시작함. 학대 상황에 오래 놓여진 사람들은 다른 건 다 치우더라도 무조건 규칙적으로 약먹고 운동하려 해야됨. 난 매일 최소 이 두가지만 지키자고 생각했어. 어떤 날은 이런게 다 무슨의미인가. 내 지나간 세월들이 너무 불쌍해 미쳐버릴 것 같아서 다 버려놓고 시체처럼 누워있도 싶고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그런 생각들때마다 내 자신을 때려서라도 일어나서 약먹고 밖으로 나갔음. 내 주위에 부정적인 영향 주는 사람들 다 차단하고. 긍정적인 것들, 나 칭찬해주는 직장사람들. 쉴때마다 차끌고 나가서 풍경보고 오기 꾸준히 운동하기 등으로 채우다 보니까 내 삶이 보이기 시작함. 좋아하는 걸 찾게 되고 내가 뭘 잘하는지도 알게 되고 어느 순간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보이고. 나라는 사람을 드디어 알아가는 느낌. 나도 대학욕심 있어서 지금은 학점은행제 병행중. 근데 이 나이 되니 회사의 비중이 더 크고 일적인 욕심이 많아져
서 대학은 학위만 따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 학은제 학사만 딸지 그래도 이직하려면 학은제보단 대학 간판있는 게 좋으니 편입을 할지 고민중이아. 1. 일단 혼자사는 집으로 독립. 2. 매일 약먹고 운동하는 거 규칙적으로 꼭 지키고 바쁘게 살기. 회사일은 가져와서 더 하던지 공부를 하던지 대신 집에서 하지말고 무조건 사람들 있는데로 나가서 3. 차를 살 수 있다면 사보기. 차 사는 순간 너의 모든 공간적 제약이 사라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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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위에 댓들이 조언 많이 해준것같아서.. 조언은 안쓰지만.. 쓰니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볼땐 쓰니 정말 강한사람 같아
집 잘 구해서 쓰니가 잘 살기를 바랄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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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1 ㄱㄱㄱㄱㄱ 무조건 마음의 평화를 얻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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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1111111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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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난 월 60내더라도 자취하는게 맞다고봐
일단 가정폭력이라면 멀어지는게 맞아서 2는 절대안되고
친구가 자주데려오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집안일 정리 다한다는 조건이면 3도 별로인거같아

나도 영상 관련 공부하면서 아르바이트하고, 부업하고있는데 여러가지 다 뜯어봐도 자취가 낫더라...
돈 좀 나가더라도 밥 좀 아껴먹고 하면서 버텨야지
집안일은 나도 하도 안해서 한달에 한번은 업체불러서 치우고 나머지 좀 깨끗이 살아가려고 노력중

외롭겠지만 난 고통보단 외로운게 낫더라
우리 모두 힘내자 화이팅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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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는 진짜 아님.
사람 고쳐쓸 수 없고
네가 비위맞추고 참는다한들,, 네 마음의 병은 어쩔건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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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야 네가 죽든 네가 아빠 죽이든 아빠가 너를 죽이든 진짜 이러다 일 난다 그냥 놔두면...... 폭력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만큼 무력해지고 무서운 게 없어 엄마랑 동생이랑도 냉정하게 당분간 연 끊고 살아 아버지라는 작자는 평생 볼 생각도 하지 마 네 마음 속에서 죽었다 생각하고 묻어 줘 그런 것들은 부모도 아니야 진짜....... 이제 스물다섯인 애한테 이천칠백에 다달이 백? 진짜 뭐 하자는 거냐
모아놓은 돈 그래도 또래보다 더 많으니까 2천이랑 뭐 7백 다 아깝기는 한데 더 뜯기고 싶지 않으면 그냥 도망쳐 윗댓 말대로 행복 주택 이런 것 찾아보고 돈 모자라면 요새는 중기청 같은 대출도 있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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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에휴 답답해서 읽다 글 내림 알아서해 성인인데 이제 알아서 잘 판단해야지
돈 버는대로 족족 가져다 주면 독립할 돈이 모이겠음?
아싸 호구하나 잘 잡았나 요로고 있겠지 에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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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냥 정신건강 + 독립 비용으로 60이상 쓴다 생각하고 1번
너가 사는게 우선이야... 저런 가족 같지도 않은 가족한테 얽매여서 스스로 호구 자처하고 본인 갉아 먹는 게 슬프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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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너무 안타깝다.. 근데 가족이랑은 연 끊는게 맞아. 너를 너무 힘들게 만든다. 너가 벌어오는 돈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노예처럼 부리고 언어폭력 또 다시 물리적 폭력까지 하려고 하는데 거기 붙어있을 필요가 없어.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 인생인데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살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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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1 무조건 독립해서 혼자 살아 60만 원 아까워할 게 아니라 네 목숨값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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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혼자 살았을 때 관리가 안 될까 걱정이면 쉐어하우스 같은 곳 알아봐서 구해보는 건 어때? 요새 쉐어하우스 기업에서 하는 것도 있고 개인이 하는 것도 이것저것 많더라고. 웬만하면 분점 많고 신원 확실한 곳으로 추천해. 또 만약 자취해서 전입신고하면 청년 월세 지원 이런 정책도 있는데 한번 잘 알아봐봐. 가족과는 거리를 확실하게 두는게 좋을 것 같아. 너 할 만큼 했고.. 충분히 대견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너를 위해 너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조금씩 조금씩 채우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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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자취하면서 청년주택 열버하는게 제일 나을거같음 가족으로 인해 온 우울증은 자취해야 ㄱㅊ아지더라고 진짜로............................... 가족한테 돈주지말고 걍 월세로 내자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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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모든 상황을 알 수 없으니까 함부로 재단할 순 없겠지만 나만 참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난 가스라이팅 당한거라고 생각해... 너무 힘들겠지만 큰맘 먹고 꼭 끊어낼 건 끊어내자... 내가 참아왔던걸 바꾸는게 내 인생을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멋지고 소중하니까 좋은 선택 했으면 좋겠어 ㅠ 집청소나 이런건 요즘엔 10평정도는 7만원 정도에 풀 청소 서비스 가능하니까 너무 힘들면 그런식으로 도움 받는건 어때? 이런 상황에서 그정도로 돈을 모은거면 뭐든 잘 할 수 있을거야 쓰니 힘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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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1이고 정신과 치료 계속 받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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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우선 1번이고! 왜 내가 본가로 들어왔을까같은 자책할 필요 없음 가족들이 꼬셔서 온 걸 뭘 너 탓을 해. 그리고 차라리 지금 본가 경험하고 깨달은 게 다행이다. 너 돈 잘 모으는 것 같은데, 괜히 나중에 1억이라도 모았을 때 본가 가게 돼서 다 줘 버렸어봐. 생각만 해도 더 아깝다. 괜찮아괜찮아 다 괜찮아질거임. 자취하고 정신과 계속 다니면서 치료하면 넌 분명 나아질거야. 이런 일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 회사에서는 평판 좋은 사람으로 일잘러로 근무하는게 어디 보통 정신머리로 되는 줄 아니~~~ 자취하는 게 훨배 낫고 너 큰일 안 날거야 정말 걱정 안 해도 됨 얼른 나오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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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3333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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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3번은 절대 아니야
지금은 너의 든든한 친구일지라도 그 집에 집안일도 다 하면서 월세로 들어가면 위치가 달라져 (지금처럼 동등한 친구사이가 아니야)

1번 하면서 너의 페이스를 찾은다음에 공부하자!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학교다니면서 준비하기도 힘든 수능인데 안정된 다음에 준비하는걸 추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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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1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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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1 그정도면 제발 따로 살아라 스무살까지 느꼈으면서 그걸 또 본가로 들어가냐 빨리 나와 가족한테 돈주면 그게 모아지는거임? 언제 갚을지 모르는 사라질돈이면 맘편히 나가서 월세로 쓰는게 낫지 손절 좀 해라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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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혹시 어떻게 지내고있어??
지방으로 가보는건 어떨까 싶어
이직해서 지방쪽으로가면 집값도 싸고
지거국 정도면 학교도 나쁘지 않은데 충남대 충북대 정도면 대전 청주라 거기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봐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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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1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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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그대로 살고있니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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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일단 집에 있는건 무조건 안돼.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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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잘 지내고 있니? 괜찮다면 언제 와서 답글이라도 하나 달아줘라. 나도 본가 들어가면 집안일 다 맡기는 부모님 있어서 본가는 진짜 죽어도 가기 싫더라...간섭도 간섭이고. 그리고 직장일 진짜 힘들지? 나도 요즘 일 다니면서 점차 정신적으로 부담스럽고 이직까지 병행하느라 숨 막히고 힘든데 쓰니는 더욱 그럴 거 같아. 나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기숙사가 있어서 거기에서 생활을 해결하는 편인데 쓰니도 기회가 된다면 그런 쪽으로도 알아봐 숙소 제공해주는 곳! 그래서 난 월세 부담 많이 줄었어...우선 본가는 나오도록 해. 폭력적인 사람이 곁에 있음 계속 긴장한다? 숨 막히고. 살기 너무 힘들면 혼자서 밥 해 먹는 거 습관 들여봐. 거창한 거 안 해도 되니까 너가 한 끼 먹을걸로. 하루에 요리 하나 만들어서 자기 자신한테 주는 게 생각보다 많이 도움 돼. 일상에서 꾸준히 하나의 성과물을 만들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거든. 점차 다양한 요리를 하게 된다면 너가 할 수 있는 메뉴도 늘어나니까 성취감이 점점 생길거야. 난 그랬거든...돈도 절약 돼고.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꾸역꾸역 살아보자. 더러운 세상이지만 웃는 일 하나 있음 또 살아지더라...행복해.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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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잘 지내?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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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월에 100을 내더라도 사람 사는 게 우선이지 비슷한 케이스 봤던 사람으로서 본가에서 사는 건 무조건 말리고 싶다..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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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쓴아 글이 우연히 떠서 들어왔는데 2개월 전 글이네.. 공감되는 부분도 정말 많고.. 그냥 만나서 안아주고 싶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부디 집에서 나와서 살고 있기를..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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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잘지내고있기를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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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이 글 갑자기 떴네
그냥 가족과 행복을 바라지말고 항상 네 자신을 우선으로두고 살면 좋겠다
어린나이에 가족과 절연한다는게 얼마나 불편하고 외딴섬같을지 아는데
지금 그렇게 착취당하는거 보다 100배 1000배 나아. 진심으로.
지금은 행복을 찾아 살고 있길 바라며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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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더위 조심해 비도 조심하고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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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정말 좋은 사람 같은데..
23살 너무 어리다..
진심으로 응원해
그리고 나는 무조건 독립 추천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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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나도 뒤늦게 떠서 댓글 달아. 1을 선택하고 우선은 일마치고 바로 스카가서 수능공부 천천히 하고 가족과 거리두는게 맞아보여.. 가족으로 인해 돈도 잃고 정신도 힘든거같은데 당장 돈이 안모이더라도 병원 꼭 다니고 마음 치료하면서 행복해지면 좋겠다. 나도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때도 많지만 또 살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하더라고.. 집나와서 1년 -2년 천천히 꾸준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도 가고, 좋은 인연도 만나고 돈도 차곡차곡 모으다보면 내가 언제 그렇게 힘들었었지?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올거야. 나도 그런 순간이 절대 안올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오더라. 우선 너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무조건 멀리 떨어져. 가족이 폭력썼을때 경찰서에 신고하면 그거 근거자료로 가족들이 내 주소 못찾아오게 초본발급금지명령 내릴수있어.. 한번 알아보구. 응원할게!!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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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개비릉 죽여ㅕ버릴 수 없나??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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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쓰나
글 읽다가 저 칼 어딨어랑 살인나겠다는 말 옛날에 아빠랑 남동생한테 많이 들었는데 글로 보니까 심장이 쿵한다... 그때는 진짜 이렇게 죽나 싶었는데ㅎ
나는 저 사람들 버리고 엄마랑만 같이 살아가고 싶었는데 엄마는 어찌 됐든 남편이랑 자식이니까 내치지는 못하더라ㅎㅠ 어찌저찌 살다가 지금은 남동생이랑 말도 안 하고 아는 척도 안 한 지 10년도 넘었어ㅋㅋㅋㅋ 가끔 지 기분 나쁠 때 욕하면서 나 한심하다고 뭐 오늘 큰일 나겠다 어쩌고 혼잣말로 난리를 치는데 난 그냥 무시해. 지금은 쟤한테 죽어도 어쩔 수 없지란 생각으로 살아서 그런가 타격이 없더라고
어렸을 땐 내가 잘하면, 잘 참으면 아빠도 남동생도 안 그러고 평범한 가정이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그냥 저 사람들의 타고난 성정이라 아무 소용 없더라.
쓰나 상황이 어떻든 너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안 힘들었으면 좋겠어. 하루에 한 번은 웃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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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집은 무조건 나와. 낳아줬다고 꼭 좋은 부모는 아니더라구. 혼자 사는거 걱정되면 여성들 쉐어하우스 같은거도 알아보고~ 임대주택같은것도 알아봐바! 우리 나라 복지 좋아서 나라에서 도움받을수있는거 정말 많아. 다방면으로 알아봐!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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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잘 지내? 나도 비슷한 이유로 독립해서 그런가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넌 더 단단해질 거야. 독립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 거야. 나도 쓰레기집 되고 그런 거 비슷했는데 그때는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다녔거든.. 이제는 약 먹으니까 쓰레기가 많긴 해도 쓰레기집은 안 되더라. 점점 나아져. 힘내자! 우리 과거보다 미래가 반드시 더 괜찮아. 일단 날 괴롭히는 아빠가 없잖아.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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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잘 지내지 쓰니야 집 나와서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중이었으면 좋겠다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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