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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6
이 글은 10개월 전 (2025/5/04) 게시물이에요

반항도 아니고 체감이지만은

부모님이 예전부터 강합적이고 억누르면서 키우긴했어

근데 오늘 같이 술먹고 아빠는 담배피고 엄마는 뒤정리 하길래 아이돌 동영상틀고 놀고 있었거든

아빠가 들어와선 그런것들이 밥먹여주나부터 시작해서 인생에 하등 쓸모없다 등등 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내 인생이 전체적으로 만들어졌구나가 실감이 되더라

난 한번도 뭘 하고 싶어 혹은 좋아해란 소리를 해본적이 없고 '이걸 좋아해야하는 나'를 만들고 연기해오고 있었더라고

27살에 반항심으로 독립해 지금까지 서울에 올라가도 10시되면 오는 전화에 집에 돌아가는게 당연했고

취미가 뭐냐는 남자친구말에 게임도 티비도 유튜브도 제한되어있는 공간에 지내와서 모른다는 대답이 맞았지만 없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느꼈고

30먹고 이렇게까지 억압받아도 찍소리도 못하는내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게 억울해졌어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 29살에 처음으로 부모님 허락 없이 15살부터 좋아했던 가수 콘서트간거였어

내일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데 내 상태를 보고 엄마가 30분을 쓰다듬고 가서 미칠것같애

나도 이런데 엄마는 얼마나 심할까 싶기도 하고

자기전에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서 끄적여봐

대표 사진
익인1
에휴..옛날 아빠들은 그런 분 많다
관식이나 유투브에 나오는 다정한 아빠들이 진짜 희귀..
나도 어렸을때부터 당연하다고 느꼈는데 지금 나이들고 보니 나를 억제하고 제한시키는 거더라고
무조건 떨어져 살아야 돼ㅠㅠ 지금이라도 내가 원하는거 좋아하는거 찾아보고 느끼고 표현하고 살아보자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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