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할머니 댁 근처에 볼일 있어서 가는 김에 겸사겸사 꽃 사들고 애인이랑 인사 드리러 갔는데 어쩌다보니 식당에서 같이 밥까지 먹게 됨 ㅋㅋㅋㅋㅋ ㅠ
할무니가 사진보다 실물이 훨 잘생겼다, 자기 조카 중에 똑 닮은 애가 있는데 곱고 둥글하니 귀엽다 계속 칭찬하시더라
애인이 눈치 보느라 잘 못 먹으니까 나보고 갖다가 더 먹이라고 툭툭 건드시고 ㅋㅋㅋㅋㅎㅋㅋㅋ
혼자 있을 때 전화 드리니까 눈썹도 새꺼매가지곤 남자답게 인상이 너무 좋다고 결혼까지 하라네,,,
갑작스럽게 밥 먹게 된 거라 애인도 당황했을 건데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당
할머니도 없는 말 잘 못하시는데 헤어지면서 포옹까지 하신 거 보면 정말 맘에 드셨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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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익들아 너네 애인 외모 만족하면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