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고데기 고장나서 용돈 몇달동안 모아가지구
이마트에서 그냥 아무거나 제일 저렴한거 고르고 있으니까
매장 아주머니께서 학생~ 이게 진짜 좋은건데 세일 며칠 안남았어 이걸루 사!! 하시는거야
가지고 있던 돈이 천원인가 이천원? 부족해서 아 돈이 모자라서요 ㅠㅠ 그냥 저렴한거 살게요 하고 계산 부탁드렸는데
다른 매장 아주머니들 부르시더니
애기 돈 부족하다니까 다들 백원씩만 모아봐~😄😄 하셨어...ㅋㅋㅋㅋ
다들 웃으면서 돈 보태주셔가지고 감사드리고 그 고데기 샀는데
14년 지난 지금까지도 멀쩡해서 잘쓰는중...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했던 기억 🥲 이제 돈 꽤 벌어놨는데 뵐 수 있으면 보답이라도 해드리고 싶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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