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남자 직원이 나한테 관심 있어서 계속 재력 자랑을 했거든
자기 아빠는 어디 동네에 있는 중견기업 사장이다 이런식으로
그러다가 오늘 아버지 회사가 어딘지 오늘 꼬치꼬치 캐물었는데
울 아빠 친구분이 사장으로 계신 회사인거야…ㅋㅋㅋㅋ
실제 그 사장님 자녀는 중딩 여자애 밖에 없고 ㅋㅋ
내가 어? ㅇㅇ 회사요? 그 회사 사장님 저희 아버지랑 친구인데!!! 하니까 엥..? ㅎ 그 사장님 바지사장이겠죠..ㅎ ㅇ하면서 웅얼웅얼거림
확실하게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그 남직원 성이 안씨인데
회사에 안씨 임원이 없을 뿐더러 사장은 박씨라고 함
구라 치다가 딱 들켜서 그런지 그 남직원은 반차내고 집 감
그동안 자기랑 술먹자고 맨날 질척거렸는데 이제 안 그럴 듯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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