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고향은 시골인데 거기서도 시골마을에 속함
개깡촌... 본인 01년생..
1. 첩문화 있음
-> 부모님세대보다 윗세대긴한데 첩이 있는 할아버지들 있음
옆집 할아버지랑 건너편 할아버지댁에 아내가 두명이었는데 첫째 아내가 애 못낳아서 둘째 아내 들인거라고 들음..
엄마아빠 말로는 어릴땐 이상한지 몰랐는데 언제부턴가 이상한거 알게됨..
2. 개먹는 문화
-> 어릴때는 당연한건줄 알았음
요즘은 학대문제때매 조용히 먹는거같은데
어릴때 동네애들이랑 놀다보면 언덕같은 곳에
나무잇는데 거기 개가 피흘리면서 메달려있었음
3. 가축처럼 살던 사람
어릴때 (초딩) 마을에 있는 소 구경하려고 가면
거기에 노숙자 같은 사람이 같이 있었음
말도 못하고 소랑 맨날 같이 있고 거기 앉아있거나 누워있었음.. 소똥 엄청 많고 냄새나는데
그때는 못된 마음에 애들이 괴롭히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장애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음
무서운건 동네사람들 아무도 신경 안썻고 밖에 돌아다니는걸 못봄... 몇년동안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짐
4. 툭하면 사람 실종되거나 죽었음
-> 우리마을이 도깨비 많이 나타난다고 그랬었는데
뭐만하면 저기 건너 2층집에 누구 도깨비한테 당했다더라
골목 입구 누구네 자식이 도깨비한테 홀려서 밤에 산 정상에서 발견됐다더라
옆집 며느리가 도깨비한테 맞아서 죽었다더라
이럼..
친절했던 아줌마였는데 진짜 곡성에 나오는 천우희처럼 갑자기 미쳐서 애들한테 돌던지는 그런 일도 있었음..
더 많은데 막상 쓰려니까 생각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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