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빠가 내 긴머리 확 잘라버리라네 취업하기 전까지 손봐놓으라네
엄마한테 '니가! 관리를 해놓았어야지!!!!!!' 그러면서 화내고 뭐라 하는데
진짜 성질 나;:; 아니,,, 솔직히 내가 아직도 아빠한테 복장부터 머리모양까지 지적받으면서 관리받고 허락 맡아야 되는 나이는 아니고,,
그리고 더군다나.. 아빠가 할 소리는 아니지 않아;?
본인 머리 짧아서 편하니까. 여자애인 나보고도 똑같이 해놓으라고 하면서 계속 간섭하고 강요하는데,,,,,,
막말로 유치원생이라도 긴 머리 좋아하는 애한테, 바가지 머리 해놓으라고 강요하면은 되겠냐고;?
솔직히 긴머리 길렀다고 이게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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