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다가 실수한 거 자꾸 생각나서 침울해져 있는데.. 근데 생각해 보면, 겨우 실수 한번 한걸로 앞으로 일을 벌써 걱정하기엔 너무 생각이 많은 건가도 싶어서:겨우 이런 편의점 알바. 가장 기본적인 알바로 고민하는 것도 내가 뭔가 한심해 보여. 앞으로 취업하려면 더 힘든 일들도 해내야 될지도 모르는데;그래서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