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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김도영에게 주루에 대한 조심성을 계속 주문했다. 이 감독은 "5월까지는 웬만하면 도루를 안 하게 하려고 한다. 6월부터 시작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30도루를 채울 선수다. 지금 시점에선 올 시즌 도루는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다"라며 "복귀 뒤 10경기, 30~40타석 정도 뒤면 큰 타구가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어제도 좋은 홈런 타구가 나왔다. 지난해 성적을 또 낼 수 있는 능력치를 보유한 선수"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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