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머리 진짜 길었었네 6년전인데 세상 길어써

[익인1]

와 어떻게 말려..

[글쓴이]

지금은 붙머 했는데 저때 생각하면 지금보다 저때가 더 수월해써 ㅋㅋㅋ

[익인1]

붙머보다 찐머기 더 수월하구나
답답해서 자르게 되던데 대단하다....

[글쓴이]

웅웅 붙머는 머리 털면서 못 말려서 개답답한데 저때는 비비고 털면서 말려도 돼서 생각보다 금방 말라써ㅋㅋㅋㅋㅋ

[익인2]

우왕 머리 감고 말릴 때 안 힘들었어?

[글쓴이]

웅웅 안 힘들어써 ㅋㅋㅋㅋㅋ

[익인3]

우와 거의 엉덩이 길이인가?

[글쓴이]

마자 풀르면 엉덩이 위까지 왔던거 같애 ㅋㅋㅋㅋㅋ다시 기르고 싶어지넹

[익인4]

와 저렇게 긴데 머릿결도 진짜 좋아보인다 ;

[글쓴이]

고딩때라 고데기 사용 아예 안하던 때여써 ㅋㅋㅋ해봤자 앞머리만 슥 했었구

[익인5]

헥 진짜 길다... 지금은 자른 거야?

[글쓴이]

웅웅 저렇게 기르구 대학교 들어와서 웬디컷 하고 싶어서 난생처음 중단발했었어 ㅋㅋㅋㅋㅋ그래서 지금은 가슴까지는 오는데 길이 애매해서 붙머 붙이고 다녕

[익인5]

헉 저 길이에서 중단발이라니 진짜 화끈하게 잘랐구나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머릿결 좋아보이긴 한다

[글쓴이]

웅웅 왜냐면 저 길이에서는 스타일링을 할수가업써ㅜ 봉고데기로 말아도 안 이쁘고 할머니들의 잔소리는 덤,,🥲

[익인6]

앗... 나는 저기서 계속 기르기를 선택했는데 익인이는 잘랐구나

[글쓴이]

웅웅 스타일링 하고파써ㅜㅜ

[익인6]

마쟈ㅠㅠ 봉으로 말면 스프링이 주렁주렁... 그냥 풀거나 묶는게 최선이야

[익인7]

와 짱 길었다

[익인8]

와 머리 풀은 사진도 보야줄만한거 있어?

[글쓴이]

아니아니 푼 사진은 없어ㅜㅜㅜ 저때 풀고 다니면 지나가는 할머니나 어르신들이 지저분하다구 하거나 묶으라고 해서 똥머리 아님 저렇게 거의 묶고 다녔당..ㅜㅜ
지금은 주변소리 상관없어서 붙머 1년째 유지하고이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