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정말 아무도 모르는데 운 좋게 좋은 선배들 만나서 선배들이 엄청 예뻐 해주고 밥 해주고 과제도 도와주고 대학 생활 잘 하게 도와주다 그 중 남자선배와 사귀게 되었어. 그렇게 우린 3년을 만나 이제 4년째에 이번년도 초부터 먼저 취업한 내 애인이 갑작스레 번아웃이 왔다며 나한테 힘드니 헤어지자 하네 그 이유가 나랑 관계도 있지만, 회사 사람들 보면 엄청 뽀로로 같지만 자기 할일 꿋꿋하게 잘 하는 사람이라며 점점 그 분들에게 의지가 된다고 하면서 헤어지자 하네… 몰랐는데 그 같이 일 하는 동료분(여성분)이 내 애인 허벅지, 옆구리, 어깨 툭툭 치면서 서로 썸 타고 있었네… 더 최악인건 그 여자분 30대고 난 아직 20대 중반인데 나랑 어떤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분 친구들이 나랑 친한 친구라 전해 들었는데 그 여자분이 나를 농락 하더라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고 내 애인이 집 데려다 주고 비 오면 우산 같이 쓰면서 자기네집 데려다 주니깐 내 애인한테 나 정리 하고 오라고 말을 했었대. 나는 그것도 모르고 내가 더 잘 하면 되겠지 권태기 겠지 이런 생각에 더 노력 했는데 그 여자분이 나한테 늦게 온 날 자기랑 있었다, 나한테 이미 호감 표시 여러번 하고 고백도 두번이나 했다며 친구한테 말 했다네… 그 여자분은 내 애인한테 관심 하나 없고 그냥 어장인데 나한테 왜 못 뺏어가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나는 그 여자분 아예 모르는 분인데 왜 나한테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다 심지어 6살 어린애한테 도대체 왜 그런지 정말 모르겠다… 난 아직도 미련하게 애인이 너무 좋은데, 걔도 내가 울면서 잡으면 흔들린다면서 같이 우는데 또 회사 가면 그 여자분한테 내 이야기 하면서 그 여자분이랑 서로 몸 터치 하면서 설렘을 느낀다 생각 하니깐 정말 마음이 쿵 하고 내려 앉는 기분이다. 정말 최악인데 애인는 그 여자분이 내 멘탈을 쥐고 흔드는걸 정말 모르고, 자기가 바람 피고 있는 사실 조차 모른다. 이걸 말 해야 할까 말까 정말 고민인데 용기를 내봐야할까 정말 이 사실을 안 이 5월달 동안 4키로 빠지고 오늘도 너무 아파서 닝겔 맞고 왔는데 아직도 너무 좋아서 내가 다 덮어줄테니깐 다시 만나자 하고싶은데 진짜 이런 내가 미련해서 너무 싫다.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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