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책 읽어야 하는 과제가 있어 그럼 그걸 전날 오후11시까지 미뤄 읽기 싫어서 죽을 것 같아 심장이 떨리고 근데 또 막상 읽고 한 20분 지나면 개 잘 읽어 그러고 새벽에 과제하고 아침에 학고 가고 모든 과제를 이런식으로 했고
또 시험기간! 이거 공부를 무조건 하루전날에 과몰입해서 벼락치기해그 래서 성적은 또 좋음 일주일 전부터 해봤자 까먹는데 소용 없잖아 그리고 되잖아 이 딴 생각을 했던 것 같고 그리고 준비물! 와 이거 한 번도 전날에 챙겨본적이 없다 맨날 중간에 문구점에서 사갔어
갑자기 대학 자퇴하고 메이크업 하겠다고 메이크업 샵에 들어갔는데 신랑 화장을 해야하잖아 그럼 마지막 순서 립밤을꼭 까먹어 서브 볼 때도 마스카라 아이라인 펜슬 면봉 이렇게 들고 있어야 하는데 항상 까먹어서 다시 가지러 갔다와서 혼나고 근데 어려운일은 또 잘하고 서비스 이런건 너무 잘해 시녀가 체질이야 남 기분 맞춰주는거 너무 좋아 적성이고 근데 또 저런 쉬운일을 못해서 항상 혼나고 우울증도 오고 그랬었거든? 초딩때 산만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오히려 독서실 가면 우당탕탕해서 피해주고 카페에서 친구랑 같이 공부 저얼대 못해 무조건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과몰입하고 해야해
그리고 만약에 갑자기 헌혈을 하고 싶어 그럼 아침에 문 열 때까지 잠을 못자 시간 약속 원래 못 지켰는데 언제부터 강박적으로 지키게 됐거든? 근데 약속 있는 날은 아무것도 못해 그래서 꾸미는 시간을 어엄청 늘리고 막 30분 먼저 약속 장소에 나가 있고 그래서 친구들이 어쩌다 20분 늦으면 50분을 기다리는거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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