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하 선 긋는 거 느끼긴 했는데
먼저 자기 좋아하냐 물을 줄은...
당황해서 티 났냐니까 웃으면서 조금...? ㅎㅎ 하고 미안하다고, 자기 마음에 둔 사람 있다함
내가 뭐가 미안하냐고, 내가 너 좋아하듯 , 너도 다른 사람 좋아할 수 있는건데 왜 미안하냐
애매하게 행동 안하고 확실하게 답해줘서 고맙다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다, 거절도 못하고, 받아주지도 못하고 너 혼자 난처했을텐데 미안하다 함
그러고 내가 너 나 차고, 그 사람 택한거니까 너는 차이면 안된다 응원한다 함
걔가 그러더라 나를 먼저 만났으면 선택이 바꼈을 거 같다고, 말 이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그러고 나랑 계속 친구로 지내고 싶다길래 내가 그냥 웃으면서 좋다고, 너가 힘들 때만, 필요할 때만 나 찾아도 좋다 얼마든지 친구로 있어주겠다니까 갑자기 울라해서 좀 당황함...
이 얘기 하기 전에 그 친구 고민 들어줬는데 그때도 울었거듬...
그러고 내가 마지막 용기라고 차이더라도 얼굴 보고 차이고 싶다해서 오늘 저녁에 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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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형한테 확신주는 법 구체적으로 알려줄 사람(불안형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