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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타코야끼집!!
1년째 단골인데 좀 가는 주기가 변동이 컸음 일주일에 2~3번 가기도 하고 한달에 한번 가기도 하고... 근데도 항상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서비스를 빠짐없이 매번 주셔서(불닭큰컵, 제로콜라, 타코야끼 몇알 더 넣어주시거나 등등) 내가 안 주셔도 된다 해도 계속 주셨거든
그런데도 스몰토크는 1번 정도만 해봤고 나 볼 때마다 뚝딱거리시고 뭔가 그래서 나도 뚝딱대게 되고 ㅠㅠ 둘다 내성적이라... 그냥 귀엽고 친절하고 잘생긴 사장님이다, 이성적 호감이라기보다는 인류애 생기고 그랬는데
내가 최근에 애인이 생겨서 통화하다가 주문하고 밖에서 알콩달콩 통화하면서 기다렸는데 처음으로 서비스 안 주심... 옛날에 매번 내가 안 줘도 돼요 사장님ㅠㅠㅠ 하실때는 매번 소매넣기로 주셨으면서 서비스 안 준게 너무 충격인데 혹시 나한테 호감 있으셨던 건 아니겠지...?
자의식과잉 같긴 한데 1년동안 서비스 주시다가 갑자기 안 준 게 꽤 큰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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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있는데 전애인이 내 얼굴 한번 보고싶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