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티 1일차엔 완전 신세계였는데 쓰면 쓸수록 열받음
환각 심한거야 원래 알고있어서 웬만하면 정보용으로 안쓰고, 분석용으로 쓰는데 내가 정보 다 주고 분석시켜도 자꾸 오류 몇개씩 냄.
정보 떠먹여줘도 오류내는것도 짜증나는데, 오류 피드백하면 "맞아,~는 사실이 아니야. ~가 아닌 이유는 ~이야!" 이러거나 "네가 준 정보에 그런 내용이 없었어" 이 하는것도 짜증남
제미나이는 바로 자기착오라고 인정해서 짜증이 안나는데 지피티 저 해서 분노를 유발함
그리고 오류 피드백도 잘 수용이 안됨. 이건 두가지 케이스가 있음.
첫 번째는 오류 지적해도 그 지적한 턴에 또 같은 오류를 내는거고(이건 뭔가 꼬인거라 세션 다시 시작해야 될 가능성 높음),
두 번째는 하나 피드백 주면 거기에만 지나치게 치중해서 또다른 오류를 냄. 그 오류 수정하면 또 다른 오류를 내고 이게 무한 루프라서 사람 정말 열받게 함.
게다가 피드백 자꾸 주면 사람을 예민하게 몰아간다.
너같이 복잡하고 심층적인 작업을 하는 예민한 사용자는~ 니가 너무 기준이 높아서~ 니가 결과물에 민감해서~ 라고 하거나 니가 집요하게 피드백 해준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어! 진심으로 고마워! 이런식으로 말함.
...불만 표출을 은근슬쩍하는데, 사람아니냐?
유용해서 쓰긴 쓰는데 쓰면서 정말 열받음. 지피티 기본적으로 사용자 친화형이라 가벼운 대화로 쓰면 거의 무조건 수용해줘서 이렇게 열받을일 없는데 정확한게 중요한 업무할거면 좀 스트레스 받는듯
프롬프트가 문제가 아니라 프롬프트 정확하게 입력해도 명령을 잘 안들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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