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작년이라도 시작할 걸하고 후회하고 있는거 후회만 하고 시간 보내면 내년의 내가 또 작년에 할 걸 하고 후회할거라는 걸 너무너무 잘 알거든??
근데 이게 무서운게 해마다 나이를 먹으니까 그 후회의 무게감이 달라짐 이젠 진짜 너무 늦은 기분이라 해야하나 어떻게 없애지 지금 23살인데 메디컬도 아니고 다시 대학가겠다는거 ㄹㅇ미친얘기 아님? 꿈만 가득한 유토피아에 사는것도 아니고 우리집이 돈이 개많은 것도 아닌데 커뮤에서야 그래도 다들 안늦었다 할 수 있다 해주는거지 밖에 나가면 정신 차리라는 말만 들을거 너무 잘알고 나도 글케 생각해서 걍 하염없이 슬퍼져🥹🥹
아 진짜 20살로 돌아갈 수 잇다면 뭐든 할텐데 근데 또 3년뒤에 23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뭐든 할텐데라는 생각 하겠지? 와 이거 생각하면 정병이 안낫는 기분이야 내가 진짜 너무 한심해짐 지금 어떤 상태냐면 길이 명확하거든? 걍 아빠 바람대로 공무원 준비하면 됨... 그럼 집안이평화로움 근데 자꾸 바닥에 압정 와다다 깔려잇고 새까만 동굴에 시선이 감 그게 해보고 싶고 가보고 싶어서
애초에 갈거면 치기어린 나이에 걍 갔어야 하는건데 하 몰라 짜증나!!!! 내가 너무 한심하고답닺하고 나도 이런 내가 시르다 주변애들은 다 착착 졸업준비중이고 이미 취업한 애도 있고 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혼자 자꾸 뒤만 돌아보며 살고 있어서 내가 너무 밉다 너 왜그래ㅜㅜ 너가먼데 왜자꾸 나 힘들게 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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