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설거지 하는 사람이 나랑 엄마뿐인데
내가 손에 좀 땀이 많은 편이긴 해 근데 엄마말로는 내가 고무장갑을 끼면 고무장갑 내부에 손 땀이 묻어서 무슨 같은게 걸레썩는 쉰~~~~~~내가 난대
그래서 그말 들은 후로 내가 설거지할땐 고무장갑 잘 안끼거든??
근데 오늘 3주만에 고무장갑에서 냄새 나서 또 갈아야한다고 갑자기 난리를 치는거임
그래서 내가 난 고무장갑 끼지도 않는데 뭔소리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너가 설거지를 해서 그런거다. 너가 설거지할때 사방팔방 물을 튀겨놓으니까 그안으로 들어가는거다’
이러니까 옆에서 아빠가 맞장구 겁나치면서 ‘보면 넌 일부러 일을 만드는거같아 우리 약오르라고’ 이러는거임ㅋㅋ
그래서 내가 그말듣고 개~짜증나서 바로 앞에 슈퍼가서 고무장갑 10개 사왔는데
반항하는거냐고 난리치는 중임 뭘 어쩌라는거야 나보고? 걍 설거지하지말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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