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감독이 계속 4시환 고집하고 시환이가 살아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단 뉘앙스로 인터뷰할때 아 이사람은 시환이 그냥 내릴 생각이없구나..해서 차라리 시환이가 오기로라도 버텨서 그냥 어떻게든 살아났으면 했거든? 근데 오늘 경기 보고 도저히 이건 앞으로의 시환이 선수인생을 생각해서라도 내려갔다오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ㅠㅠ막판 타구도 어렵게 잡은거도 아니고 꽤 안정적으로 잘 잡았고 그냥 평소하던대로만 했으면 병살로 깔끔하게 이닝종료될 수 있었을 정도로 평범한 내야땅볼이었는데 송구를 하는거 보고 시환이 잠깐 내렸다 와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 감독이 시환이가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 해주고 있어서 빼줄 수가 없다고 얘기했는데 물론 그동안 시환이가 3루에서 안타성 타구 잘 처리한적도 많았고 수비에선 그래도 우준이 다음으로 믿음직스러운 수비수긴해. 그래도 아직 3위4위랑 게임차가 조금이라도 있을때 정말 만에하나 패배라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서라도 시환이를 2군에서 리프레쉬 한번 하고 생각도 좀 정리하고 왔으면 좋겠어. 상백이도 2군 내려갔다와서 리프레쉬하고 폼 다시 올라왔잖아.ㅠ이대로 계속 쓰면 쭉 시환이 안살아날꺼 같아서 걱정되서 그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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