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적을게 길면 안읽을 것 같아서
22살 취업했을 당시 200~220 (현재도 높지 않음 개박봉직업임..) 돈 관리방법은 무식한데 집을 먼저 사고싶었기에 허리띠 졸라맴
고아원 퇴소 후 500만원들고 나보다 한참 전에 퇴소한 아는 언니 집에 얹혀살며 알바 하다가 취업
보험비 13만원(아는 언니가 자기랑 똑같은거 들어서 모른다. 지금도 내는 중 그 언니 보험팔이 아님 오해 ㄴ)
생활비 20만원
폰요금 포기 못하니 8~12만원.
교통비 대략 5만원으로 잡고 하면 딱 50만원정도 나옴.
그럼 실질 월급은 150만원임.
독하게 50만원 빼고 모두 적금 듦 (최소 100만원) 단기적금으로 3개 나누어서 들었다.
이렇게 3년 모아 3600만원 좀 넘음.
중고딩시절부터 좀좀 따리 단기알바 쿠팡알바 한 돈 430정도였던 듯?
4000에 무려 패기 좋게 6000만원 대출 받아 딱1억 저렴한 집으로 이사감. 만기일시상환 할 생각으로 지름 . 몰라 아무 생각없이 질렀음. (이러지마..)
그 후 8년동안. 최소 100만원은 적금 들자라는 생각으로 삶
관리비 7만원 (세대수 많은 오래된 볼일 없는 아파트라.. ㅋㅋㅋ)
전기세 수도세 등 혼자 살아서 얼마 안나옴 3~5만원?
폰요금 (자급제 써서) 8만원
교통비 최대한 걸어댕기고 버스타기 5만원 이정도 쓰고 나머지 100~150은 아꼈다. + 단기알바(주말이나 연차쓰고 할 거 없을때 가끔)
그렇게 8년만에 1억 아주 쬐끔(넘는다고 하기에도 민망하다).. 넘게 모음
그렇게 은행돈까지 더하면 자금이 2억 조금 넘잖아? 이쯤에 신이 한번 도와준건지 이 허름한 아파트가 3000가까이 올랐다.
이때다 싶어 은행에 대출 다 갚았다. 이거 저거 다하고나니 수중에 1억 3천? 정도가 남더라
이리 저리 발품 팔아 . 대출 없이 자가로 1억 3천 짜리 집을 매입했다. 다행이 집을 잘 샀는지 현재 시세가 올랐다. 팔지 말지 고민이지만 아직은 가지고 있을려고
주식도 잘 모르지만 안정적인거 하나 샀어. ㅋㅋㅋㅋ 큰맘먹고 3주(이렇게 쓰는거 맞나?) 삼.
이렇게 내 자가 마련 여정이 끝이 났다.마냥 기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우울하다. 이리 치열하게 살아도 나는 내 울타리가 없겠지? 가족이 없으니까 . 참 내 술이나 먹을란다 ㅋㅋㅋ
내 루트
고졸 - 알바 전전 - 22살취업 - 1년6개월 후 퇴사 - 다시 알바전전. - 20중반 하반기쯤 취업 후 계속 다니는 중
10대시절 돈 모았음 쌈짓돈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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