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327014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이명 일상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7
이 글은 10개월 전 (2025/6/10) 게시물이에요

뭘 해도 근본적인 불안이 있달까.. 결혼해도 외롭고 불안한 건 같다지만,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남을 상상하면 아득하긴 함.

난 아직 부모님 댁에 사는데, 얼마 전에 동창생을 길에서 만났는데 남편이랑 애 둘 데리고 부모님 뵈러 왔더라고. "나만 시간이 멈춘 것 같네"하고 웃어 넘겼지만 공포마저 느껴짐. 다들 이렇게 뭔가 흘러가는데 내 인생은 변화가 없고 혼자구나 하는.. 소풍가면 막 둘! 셋! 하면서 짝짓기 게임 하는 거 알아? 그거 할 때 혼자 남은 불안한 기분..

대표 사진
익인1
나도 그래서 결혼은 하려고 쓰니는 왜 못했서?
10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말하자면 긴데 10년간 사람을 안 만남.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
헉 그렇구나 근데 또 인연이면 늦게라도 만나더라
10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가정 꾸려!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
진찌야!! 이모들 보니까 그러더라구 ㅎㅎ 그리고 연애&결혼 안해도 또 친구들 만나서 잘 사는 분도 있고,, 나는 내가 외로움을 잘 못견디는 성격이라 꼭 하려는게 있는거지 너무 불안해하지망 우리 행복할거야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헝 맞아 나도 사실 같이 대화하고 놀아줄 친구 한 명만 남아도 좋은데 다 결혼해서 떠날 거 같아
10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 친구들은 다들 20대 중반쯤 일찍 결혼함. 그래서 그때부터 불안하긴 했는데 이제 나이가 많아지니 사실 내가 원한다고 되는 건 아니겠구나 싶음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헤엑 말도안돼 🙊 빨리 결혼했다… 난 이제 이십대 후반인데 아직 없지만 지인의 지인은 결혼하고 애 낳은 사람들도 있대서 뭔가 난 아직 멀었는데 인생의 과제들을 다 끝낸게 신기함
10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돌아간다면 최소 20후반에 만나서 30초반엔 하고 싶어. 이젠 넘 늦었지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뭘 늦어잉 🥺 내 주변 친척 엉니도 아직 안 간분들 있어! 전에 보니까 로테이션 소개팅에 30대들도 진짜 많더라 혹은 요즘 절에서 나는솔로 포맷 따라해서 매칭도 해준대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근데 나는 삶에서 다양한 고통을 맛봐서 그런지 혼자 남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
이미 밑바닥 인생이야 진짜로 바닥 인생인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는 나를 보면 비웃겠지만 뭐 나혼자 남겨진 어쩌고저쩌고 그런게 전혀 두렵지가 않음ㅋ

10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부럽다. 나도 정도를 비교할 순 없겠지만 많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부모님마저 없었으면 상상조차 안 되는 그런 심정이었거든. 혼자 남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면 인생이 많이 편해질 것 같아.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응 정말 이렇게만은 살고싶지 않다! 했는데 정말 그렇게 살고있고 정말 티비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드라마틱한 일들을 너무 많이 겪었어
새삼스래 혼자 남겨졌다고 그게 상처가 될만큼 내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질 않았어서 뭐...

10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상처가 많았지만 그만큼 강해졌구나. 좋다. 난 뭔가 강해졌구나 싶다가도 또 불안하고 아직 그래. 뭔가 익인이가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서 그런 말이 아프면서도 다행이다 싶어.
10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
장례 한번 치뤄보면 나도 내가족이 있어야겠다라고 느껴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엄마 무너지는거 옆에서 잡아주는건 아빠더라 지금이야 부모님도 닜고 형제자매도 있지만 진짜 혼자 남게되면 미칠것같음
10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지금도 어디 여행가서 가족들끼리 온 거 보면 이게 일상이 될 때가 두려워지곤 해. 지금도 여행중이라 이런 글 씀 ㅎㅎㅎ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귤 얼먹 진짜 개마싯다
04.23 23:24 l 조회 8
3년 만났고 가족들도 다 봐서 결혼 얘기 까지 나왔는데 오늘 헤어짐 5
04.23 23:24 l 조회 33
마운자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이유….. 4
04.23 23:23 l 조회 104
infj 궁물받아용
04.23 23:23 l 조회 9
컴활 2급 따는데 총 얼마나 걸렸어..?26
04.23 23:23 l 조회 101
이 영상보고 무서운지 안무서운지 말해줄사람?1
04.23 23:23 l 조회 17
에휴 2금융 다니는데 미래도 너무 없고 (업무적으로) 그만둬야할듯…
04.23 23:23 l 조회 14
너네만약 직원이 무급한달 휴가 내고 여행다니면 보기싫음?12
04.23 23:23 l 조회 70
mbti i인데 사람을 안만나면 우울함4
04.23 23:22 l 조회 17
얘들아 월드콘 신상 개맛있어8
04.23 23:22 l 조회 1363
전주 재개발지역에 어쩌구 헤리티지 아파트 지으려고 했었는데
04.23 23:22 l 조회 12
편의점 알바인데 사장도 매장 신경 안쓰면서 이래라저래라만 하는 사람 있음? 1
04.23 23:22 l 조회 19
살생하지말래…ㅎ어이없어2
04.23 23:22 l 조회 17
ISFJ 들아'ㅜㅜ 천년의 이상형 만났다 나24
04.23 23:21 l 조회 730
가방 골라줄 익2
04.23 23:21 l 조회 46
뭐야 외계인 연구하는 미국사람들 왜죽음??? 삼체 생각나 무서워3
04.23 23:21 l 조회 72
낼 드뎌 회피하던 마운자로 처방받으러감..3
04.23 23:21 l 조회 37
폐급이랑 똑같이 폐급짓 하기 vs 열받지만 할일은 하기
04.23 23:21 l 조회 14
사소한거에 늘 긴장하는 거 어떻게 고쳐
04.23 23:21 l 조회 17
주식으로 십만원 날림 ㅠ3
04.23 23:20 l 조회 35


처음이전22232425262728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