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KIA
11일 경기에 앞서 이범호 감독에게 전말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다들 잘 치고 싶겠죠"라면서 "어제는 (박)찬호가 밖에서 (특타를) 치고 싶다고 했다. 경기가 일찍 끝나서, 라이트(조명)를 늦게 까지 켤 수 있어서 밖에서 친 것 같다"고 했다.이범호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선수들은 경기를 마친 뒤 실내 연습장에서 종종 타격 훈련을 하고 퇴근한다고 한다. 밖에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싶지만, 야간에 '밝은' 조명을 오래 켜면 주변에서 광공해 민원이 들어온다. 다만 어제는 경기가 오후 9시 23분으로 일찍 끝나 몇몇 선수가 야외 특타를 친 것.
이범호 감독은 "(이)창진이는 나이트 게임을 많이 안 해보고 와서 치고 싶다고 했다. (김)호령이도 치고 싶다고 했다"며 "치고 싶은 선수가 많았을텐데, 체력적으로 끝까지 비축을 해야 하는 시기다. 나가서 치는 것은 좋은데 다음 경기까지 지장이 없도록 해야한다. 워낙 완강하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